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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미스터트롯>으로 힐링

"요즘은 <미스터트롯> 보는 낙으로 살아"...재방송은 언제?

2020-03-06 13:32

글 : 장가현 기자  |  글 : TV조선 <미스터트롯>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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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집콕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은 요즘 다들 무엇을 하며 지낼까. 20대와 30대 사이에서 ‘달고나커피 만들기’가 유행이라면 요즘 40대 이상 중장년 층은 <미스터트롯>보기 열풍이 불고 있다. 흥겨운 트로트가락과 트롯맨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고 있으면 잠시동안 코로나19로 고통받은 마음이 치유가 된다고.

대구에 사는 58세 홍문영 씨는 집밖으로 나간 지 한참이 지났다. 대구경북 지역에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되면서 외출을 전혀 하지 않기 때문이다. 집에만 있으니 할 일이 없어 심심한 홍 씨는 목요일만 되길 손꼽아 기다린다. 목요일 밤 10시면, 그가 요새 즐겨보는 <미스터트롯> 본방송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요즘 <미스터트롯>보는 낙에 살아요. 집에 있으면 집안일이고 뭐고 할게 많을 것 같지만, 벌써 2주 넘게 집에만 있으니까 심심할 때가 많거든요. 그러면 유튜브로 지난 영상 찾아보기도 하고 <미스터트롯> 재방송을 하면 꼭 틀어놔요. 본방송 하는 시간이면 방송에 집중하느라 타지에 사는 애들 전화도 안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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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응원하는 트롯맨은 영탁이다. 영탁이 123일 방송에서 부른 막걸리 한잔의 흥겨운 무대를 보고 마음을 굳혔다. 홍 씨는 김호중의 팬인 친구와 누가 더 높은 순위에 올라갈지 내기를 할 만큼 <미스터트롯>에 푹 빠져서 지낸다.

 

홍 씨뿐 아니라 요즘 <미스터트롯>을 즐겨보는 애청자가 늘고 있다. 임영웅, 이찬원, 영탁, 정동원, 김호중, 김희재, 장민호 등 35일 준결승전을 통과해 결승에 오른 트롯맨을 응원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크다. 각자가 응원하는 트롯맨의 기사에는 응원댓글도 쏟아질 뿐 아니라 트롯맨을 위한 이벤트도 열리고 있다. 온라인 포털사이트에 김호중의 팬들이 김호중 사랑해를 검색어로 올리는 이벤트를 열기도 하고, 이찬원의 팬들은 서울 신도림역 1번 출구에 이찬원의 영상광고를 게재했다. 준결승전에서 안타깝게 탈락한 김수찬은 잠실역에 대형사진과 응원문구가 걸려있다. 임영웅, 영탁 등 다른 출연자들 역시 지하철 한쪽 벽면을 크게 차지했다.

 

 

코로나19로 ‘집콕’ 트롯맨 공연으로 힐링

<미스터트롯> 열풍은 시청률로도 증명된다. 지난 35일 준결승 방송은 시청률 33.8%를 기록하며 자체 시청률과 종편 최고 시청률 기록을 동시에 갈아치웠다. 코로나19로 위기경보가 심각으로 격상해 결승전 녹화가 연기되는 일이 있었지만 오히려 시청률은 올랐다. 코로나19사태로 무거운 마음을 트로트로 힐링하고 있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서울 구로구에 사는 박희영 씨는 친구들과 만날 수 없는 대신 메신저를 통해 함께 <미스터트롯>을 보고 있다. 박 씨는 요즘은 친구들과 카카오톡 메신저로 채팅을 하면서 보는데 친구들끼리 각자 응원하는 사람이 달라 신경전이 장난이 아니다라며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매일 무거운 뉴스뿐인데 확실히 노래를 들으면 힐링이 되어서 그런지 <미스터트롯> 방송을 보면 잠시나마 현실을 잊고 즐거울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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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재방송 시간은?

한편, <미스터트롯>은 오는 312일 오후 10시 대망의 결승전을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미스터트롯> 재방송은 37일 토요일 오후 450, 755분에 있으며, 38일 일요일에는 <미스터트롯>베스트를 오후 350분부터 방송한다.

 

'TV조선2' 채널에서는 36일 오전 1030분부터 6회부터 9회까지 연속 방영하며 37일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7,8,9 회가 연속 방영된다. 38일 일요일 역시 10시부터 8, 9, 10회가 연속 방영되고, 오후 710분에 10회가 한번 더 방영될 예정이다. 미스터트롯 재방송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조선>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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