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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부목사 코로나 19 확진... 교회 시설 폐쇄, 예배 금지

2020-02-25 17:55

글 : 김민수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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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교인 8만명, 매주 출석 교인이 6만명에 이르는 대형 교회 중 하나인 서울 강동구 명성 교회 부목사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부목사는 지난 16일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추가 확진자가 나올 위험성이 커졌다.

서울 강동구의 명성교회 부목사가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이 부목사의 집에 잠시 머물렀던 지인 선교사의 자녀 1명도 함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부목사와 함께 코로나 19 검사를 받은 목사의 가족과 신도 등 7명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형의 장례날과는대남병원 방문날 달라 

명성교회에 따르면 이 목사는 신도 5명과 14일 경북 청도의 대남병원 농협 장례식장에서 열린 교인 가족 장례식에 참여한 뒤 당일 상경했다. 이 장례식장은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형의 장례식이 열린 곳으로 환자와 의료진 대부분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호고트 격리 중인 곳이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25일 오전까지 9명이 사망했는데 그중 6명이 청도 대남병원 환자다. 다만 이 부목사의 대남병원 장례식장 방문날과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형의 장례식이 열린 131~22일은 방문 날짜가 차이가 난다. 이 부목사는 대남병원을 다녀온 이후 경북 지역에서 코로나 19가 광범위하게 발생하자 지난 21일 보건소를 찾았고 그동안 자가격리 중이었다. 이 부목사나 지인 자녀는 확진 전까지 심한 증세는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명성교회 모든 시설 폐쇄, 주일예배 당분간 금지

한편 이 부 목사는 일요일인 지난 16일 오후 명성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이날 예배에는 이 교회 교역자와 신도 등 약 2천명이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져 교회 내에서 추가로 코로나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커졌다. 확진 판정을 받은 부목사는 예배당 교역자석에서 4050명의 다른 교역자들과 예배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목사가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명성교회 측은 교회 모든 시설을 폐쇄하고 당분간 주일 예배를 열지 않기로 했다. 아울러 교회 자체적으로 확진자 2명의 접촉 동선 등을 확인하는 한편 교회 전체 교역자 약 80명에게 코로나 검사를 받도록 했다.

명성교회는 등록교인이 8만명, 매주 출석 교인이 6만명에 이르는 대형 교회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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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kfk  ( 2020-02-25 )  수정 삭제    답글 찬성 :0   반대 : 0
또 명성교회탓으로 돌릴수 있게돼서 정부는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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