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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신천지 시설폐쇄 및 집회 금지 행정명령 발동

2020-02-25 12:37

글 : 임수영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뉴시스, 조선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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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전파지로 국민적인 비난을 받고 있는 신천지가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전체 신도 명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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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가 전체 신도 명단을 제공하고 전수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신천지는 홈페이지에 총회장님 특별편지를 공개했다.
‘우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해 정부에 적극 협조해 왔습니다. 특히 대구교회 성도님들이 많은 피해를 입어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이번 고난을 이겨 나갑시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정부의 시책에 적극 협력하여 신천지 전 성도 명단을 제공하고 전수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교육생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라고 밝히며 ‘모든 것은 정부에서 성도들의 개인정보 유지 및 보안 방안을 마련하는 전제하에 진행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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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회 신도 명단 제공->전체 명단 제공… 대외적 압박 작용한 듯
신천지측은 대구교회 신도 명단 9000여명의 자료를 질병관리본부에 제공한 바 있다. 하지만 일부 신도는 연락을 닿지 않아 대구지방경찰청 경찰을 투입해 연락두절이거나 소재불명의 신천지 교인을 추적하기로 했다. 지난 24일 ‘신천지 교인 242명을 추적하기 위해 경찰 618명이 투입됐다. 그 결과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221명의 소재를 파악했다’고 밝혔다.
대구교회 신도 명단만 공개했던 신천지측이 전체 신도 명단을 제공하게 된 건 신천지의 폐쇄성에 대한 국민적인 비난이 거세고 외적인 압박도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박원순 서울 시장은 지난 23일 SNS를 통해 ‘신천지 특성상 그들이 제공하는 명단에만 의존할 수 없다. 정부는 신천지에 대한 압수수색 등 강제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한시라도 빨리 전수조사를 위해 신도 명단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경기지사 역시 ‘감염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 명단 확보를 위해 강력한 조취를 취하겠다’고 강력하게 언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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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신천지 시설에 대한 일시적 폐쇄 및 집회 금지 행정명령 발동
‘명단 확보를 위해 강제 조치 검토’를 언급했던 김경수 경남지사는 25일 오전, ‘25일 10시 현재 코로나19 경남도 확진자는 23명이다. 이 중 현재까지 확인된 신천지 교회 관련자는 15명이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경남도는 현 시간부로 신천지 종교시설에 대한 일시적 폐쇄 및 집회 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한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 47조 ‘감염병 유행에 대한 방역조치’와 제49조 ‘감영병 예방 조치’에 따른 것이다. 그동안 신천지교회 측에 명단 제출 또는 합동조사를 수차례 요청했다. 그러나 일부 시군을 제외하고는 불응했다. 교인 여러분을 포함한 도민과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불가피 조치이다. 신천지교회에서 공개한 시설과 자체 조사한 시설 총 79개소를 폐쇄하고 당분간 사용을 금지한다. 폐쇄된 시설은 경찰과 함께 순찰을 강화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에 신천지 집회도 금지 됐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신천지교회가 아닌 다른 장소에서 예배를 보는 행위도 철저히 조사하고 감독하겠다. 신천지 교인들의 예배나 집회를 목격하거나 관련 사실을 알고 있다면 119나 112로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강경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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