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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만 39명 확진, 대구신천지에서 예배 본 신도들 전국으로 퍼져… 신천지 특이한 예배법 원인?

2020-02-21 00:34

글 : 임수영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조선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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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번 환자와 함께 대구신천지에서 예배를 본 타 지역 신천지 교인들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으면서 전국적으로 신천지발 코로나19 감염이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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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천지에서 예배를 본 교인들이 속속 코로나19 확진자로 밝히지면서 청정지역이었던 타 지역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등장하고 있다.
20일 현재, 포항에 거주하는 48살 여성이 양성판정을 받아 포항 첫 확진자가 됐다. 그녀는 지난 16일 대구 신천지교회에서 예배를 본 뒤 발열 몸살 증상을 보여 18일 포항 남구 한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받았고 다음날 포항세명기독병원 선별진료소에서 확진을 받았다. 그녀가 거주하는 아파트와 주변 지역은 소독을 마쳤고, 포항세명기독병원 선별지료소는 폐쇄됐다.
광주에서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예배를 본 31살 남성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조선대 병원 음압 병실에 격리된 상태로 최근 동선 파악 중이다. 광주 지역은 16번, 18번, 22번 확진자가 발생한 후 모두 완치돼 청정지역이 되었는데14일만에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춘천,원주, 강릉, 동해 등에 거주하는 신천지 교인 13명도 31번 확진자와 함께 대구 신천지에서 예배를 본 사실이 드러났다. 이들은 지난 달 29일부터 2월 16일까지 대구를 방문했다. 이들 대부분은 음성 판정을 받거나 무증상 귀가 조치됐으며 현재 대구에 머물고 있는 사람도 몇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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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천지 집단감염으로 대구에만 39명 확진자 발생
대구 신천지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은 신천지만의 특이한 예배법 때문이라는 지적이 많다. 일반적으로 교회에서는 긴의자에 앉아 예배 보는데 신천지는 바닥에 무릎 꿇고 다닥다닥 붙어 앉아 1시간 30분 이상 예배를 본다. 예배 보는 도중 ‘아멘’을 외치거나 타인과 얼굴을 가까이 대고 얘기하는가 하면 머리를 맞대고 기도하기도 한다. 밀폐된 공간에서 타인과 밀접하게 관계하다 보니 바이러스 전파가 급속도로 이루어졌다는 의견이다.
대구 신천지 집단감염으로 인해 대구는 패닉 상태에 빠진 상태다. 20일 하루동안 대구에서 28명의 확진자가 늘어 대구 확진자는 총 39명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권영진 대구시장과 전화 통화로 코로나19의 심각성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대구시에 빠르게 확진자가 늘고 있는 상황이라 중앙 정부의 지원과 방역이 필요하면 언제든 말씀해 달라. 대구시 차원에서 신천지 교회 폐쇄 조치를 취하는 등 조치를 취하겠지만 조금 더 강력한 대책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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