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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 자제하겠다던 ‘가세연’ 왜 한상헌은 실명 공개했나?

2020-02-20 21:33

글 : 임수영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가로세로연구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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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가 유흥업소 여종업원 협박 사건의 주인공이 한상헌 아나운서라 밝힌 지 하루만에 한상헌 아나운서는 출연 중이던 방송에서 모두 하차했다. 폭로를 줄이겠다던 가로세로연구소는 왜 한상헌 아나운서의 실명으로 폭로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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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만이 능사는 아니다’고 밝혔던 가로세로연구소가 유흥업소 종업원과의 성관계로 협박당해 200만원을 갈취당한 아나운서가 KBS 한상헌이라 실명을 공개한지 하루만에 한상헌 아나운서는 출연 중이던 ‘생생정보’에서 하차할 것을 밝혔다.
그는 입장문을 통해 ‘정확한 사실관계에 기반하지 않은 논란에 대해 추후 정돈해 밝힐 것이다. 하지만 먼저, 본인이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에 누를 끼칠 수 없어 자진하차하고자 한다. 심려를 끼져드려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지난해 한 술집을 찾았고 그곳에서 일하는 여종업원과 연락처를 주고받은 후 2~3주에 한번씩 만나 성관계도 했다고 알려졌다. 여종업원은 한상헌과의 만남을 다른 손님에게 말했으며 두 사람은 돈을 뜯어낼 요량으로 한상헌에게 ‘방송일 계속 하고 싶으면 3억을 내라’고 협박했다. 이 사건에 대해 법원은 '두 사람의 범행 수법이 매우 불량하다'며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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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연’ 3억 협박당한 아나운서 한상원, 실명 공개
해당 뉴스에서 피해자인 한상헌 아나운서의 이름은 이니셜로 처리되었고, 그가 한상헌인지 네티즌들도 추측하지 못했다. 그런데 가로세로연구소가 ‘KBS 더라이브 진행 한상헌 성관계 논란’이라는 내용으로 해당 사건을 방송하며 실명을 공개했다.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방송에서 김용호는 “유명하지 않아 잘 모르는 아나운서다. ‘오늘밤 김제동’ 폐지 이후 하는 ‘더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유흥주점 접객원과 만나 성관계 한거다. KBS 아나운서 중에 대표적인 좌파다. 입으로는 좌파인데 행동은 잠자리를 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한상헌 아나운서의 이름은 얼마전 아나운서 몇 명이 근무 기록을 위조해 1000만원씩 부당 수령했다는 뉴스가 있었는데, 여기 언급된 9년차 H씨가 한상헌이다.”라고 추가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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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연구소 ‘큰 충격 주는 폭로 자제할 것’이라 밝혔는데...
얼마 전 가로세로연구소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에 대한 보도와 서장훈에 대한 폭로 예고 방송 후 ‘폭로만이 능사는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가로세로연구소는 주진모 카톡 유출로 곤혹을 치뤘던 장동건 고소영 부부에 대한 방송을 내보냈고, 이 후 이 방송을 본 장동건 고소영의 뒷이야기를 전했다. 김용호 전 기자는 “두 사람이 큰 상처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너무 큰 충격을 주는 건 자제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했다. 사람들이 돌을 던지는데 유명인이라고 돌을 온전히 맞고 있어야 하는 사람도 있다. 이제 사생활 폭로 그런 것 보다는… 문화 전쟁이 폭로만 있는 건 아니지 않냐”라고 밝혔었다.
또한 서장훈에 대한 폭로를 예고한 뒤에도 “서장훈에 대한 엄청난 폭로를 예고했다는 식으로 나오니까 많은 사람이 놀라셨고 그 중 서장훈 씨가 정말 많이 놀랬다. 이 사건에 대해 서장훈 쪽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 서장훈의 진심을 확실히 들었고, 피해자라 주장하는 분께도 잘 전달했다.”고 방송 파장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섣부른 예고 때문에 일이 커졌다. 내가 벌인 일이니 수습해야 한다”고 말하며 폭로를 자제할 의사를 비췄었다. 김세의 전 기자 역시 ‘속도조절할 부분은 하겠다’고 밝혔다.
폭로를 자제할 것을 언급했던 가로세로연구소가 이니셜로 처리된 한상헌 아나운서의 사건을 꺼내 실명 공개를 한 것은 '좌파'에 대한 반기라고 볼 수 있다. 방송에서 여러 차례 ‘대표적인 좌파인데 뒤로는 유흥업소에 다니고 종업원과 잠자리를 했다’는 말을 거론했다.

한편 한성헌 아나운서는 "출연하는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하겠다"는 뜻을 언급하며 "조만간 근거없는 폭로에 대한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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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 2020-02-21 )  수정 삭제    답글 찬성 :1   반대 : 1
이걸 폭로라고 해야 하나? 폭로라고 한다면 착한 폭로에 해당하겠지. 공영방송사 진행자의 성비위를 보도 안한 방송언론사 기자들이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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