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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10명 발생한 대구 신천지, 무슨 일 있었나?

2020-02-19 15:14

글 : 임수영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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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번 확진자가 증상 발현 후 두 차례 예배를 본 신천지 교회에서 10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대구 신천지는 폐쇄 됐고 강력한 방역조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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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19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46명이라 밝혔다. 하루 사이 15명의 새 환자가 늘어났는데 이중 11명이 31번 환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11명 중 10명은 31번 환자가 다닌 신천지예수교 교회에서 함께 예배를 본 신도들이다. 1명은 병원에서 31번 환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다.
신천지 교회는 어제 18일, 31번 환자가 신천지 교회를 두 차례 찾았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18일 신천지 대구교회 성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을 받았다. 해외에 다녀온 적이 없고 기존 확진자와 접촉이 없는 상황에서 양성반응이 나와 감염 경로를 확인 중이다. 대구교회는 오늘 오전부터 폐쇄하고 역학조사와 강력한 방역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성도 여러분과 지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전국 모든 교회에서 당분간 모든 예배와 모임을 진행하지 않고 온라인 또는 가정예배로 대체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 오늘 10명의 신도가 추가 확진 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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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감염시킨 31번 확진자 동선은?
31번 환자는 지난 9일과 16일 대구 남구 대명동에 위치한 신천지대구교회에 두 차례 방문에 수백 명의 신도와 함께 예배를 보았다.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난 뒤 본 16일 예배 당시에는 460명의 신도와 함께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천지측은 ‘31번 확진지와 함께 예배당에 있었던 분들은 자가격리 조치했다. 예배 중 특별한 신체접촉 의식은 없었고 대부분 마스크를 썼다’고 밝혔으나 하루만에 10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31번 확진자는 17일 오후 3시 발염과 폐렴 증세로 대구 수성구보건소를 찾았고 대구의료원으로 이송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녀는 지난 6일 교통사고로 한방병원에 10여일 간 입원했다. 입원 중 7일에 회사에 출근했고, 9일과 16일에는 신천지 교회를 찾아 예배를 보았으며, 15일에는 지인과 함께 호텔 뷔페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병원 입원 기간 동안 그녀는 4인용 병실을 사용했는데, 퇴원 전 4일 동안은 환자가 없어 혼자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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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집단 감염, 지역 봉쇄 검토한 바 없어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중 13명이 대구경북 지역에서 나왔다.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정례 브리핑에서 '우한처럼 대구에 대한 도시 봉쇄나 이동중지 명령을 논의하고 있냐'는 질문에 '대구시를 봉쇄하는 것은 검토한 바 없다. 대구 지역에 집단 감염이 발생했지만 현재까지는 원인 파악이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관리가 충분히 가능하고 대응할 수 있다'고 답했다. 현재 대구에 갖춰진 음압병상 수는 33개 병실 54개, 경북에는 32개 병실 34개로 대구경북 지역의 음압병상이 부족할 경우 부산, 울산, 경남 등의 시설을 활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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