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
  • 동영상
  • 카드뉴스
  • 조선뉴스프레스멤버십
  • 카카오스토리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네이버포스트
정기구독 이벤트
예스24교보문고알라딘인터파크
ISSUE
  1. HOME
  2. ISSUE
  3. issue live

할아버지 손에 자란 정동원, 폐암으로 떠난 할아버지에 대한 애정… “울면 할아버지가 안좋아해”

2020-02-16 16:56

글 : 임수영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미스터트롯 캡처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초등학교 6학년인 정동원이‘미스터트롯’ 참가 기간 중 할아버지가 떠나 안타까움을 샀다. 정동원은 부모님 이혼 후 할아버지에 손에 자란 정동원은 할아버지에게 보여주기 위해‘미스터트롯’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밝혔을만큼 할아버지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다.

20200216_155604.jpg

‘미스터트롯’ 3차 본선에 ‘패밀리가 떴다’ 팀으로 무대에 올라 아이답지 않은 세련된 무대 매너와 노래 실력을 자랑한 정동원이 ‘미스터트롯’ 참가 기간 중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음이 밝혀져 안타까움을 샀다. 정동원의 할어버지는 오랫동안 폐암 투병을 하다 돌아가셨다. 2차 데스매치를 코앞에 둔 시기였지만 정동원은 의연하게 마음을 다잡고 남승민과 치룬 2차 무대에서 우승해 준결승에 진출하게 되었다.
‘미스터트롯’ 참가자들은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는 정동원을 찾아 위로했다. ‘안 슬프냐’고 묻는 남승민의 물음에 정동원은 ‘슬픈데 참고 있는 거야. 안돼. 울면 할아버지가 안 좋아해’라고 초등학교 6학년답지 않은 말을 해 보는 이를 더욱 슬프게 했다. 정동원은 ‘서울에서 내려오는데 그때까진 할아버지가 괜찮았다. 그런데 저녁에 잠드셨는데 못 깨고 편하게 돌아가셨다’고 임종 당시를 설명했다.

20200216_155526.jpg

2차 본선 전 할아버지 돌아가셨지만 슬픔 참고 3차 준결승 진출
정동원은 부모님의 이혼으로 할어버지의 손에 자랐다. ‘미스터트롯’ 첫 무대에서 정동원은 ‘자신을 키워주신 할아버지에게 보여드리기 위해 ‘미스터트롯’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참여 이유를 밝혔었다.
부모님처럼 의지하고 자신을 키워 준 할어버지의 죽음은 이제 초등학교 6학년 아이가 감당하기에는 벅찼을 것이다. 하지만 정동원은 김호중, 고재근, 이찬원과 ‘패밀리가 떴다’ 팀으로 3차 본선에 참여, 완벽한 무대로 시청자의 마음을 훔쳤다. 10대부터 40대까지 구성된 팀이라 ‘청춘’이라는 주제를 정하고 ‘백세인생’ ‘청춘’ ‘다 함께 차차차’ 등 다양한 노래를 메들리로 구성했다. 이에 5명의 심사위원은 만점을 주었고 총점 976점이 되어 ‘사랑과 정열’ 팀과 동점으로 공동 1위를 기록했다.
‘패밀리가 떴다’ 무대에 본 심사위원 조영수는 ‘정동원은 얼마 전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마음이 무너졌을 것이다. 어릴 때부터 슬픔이 쌓이면 한이 된다. 노래로 위로를 받고 관객의 박수를 받아서 치유할 수 있다면 정동원이 계속 노래 부를 수 있게 기회를 줘야한다’고 말했다.
어린 정동원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이어져 삼천포 제일병원에서는 정동원이 대학교에 졸업할 때까지 입학금과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중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년 2백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Copyright ⓒ woman.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 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1. 메인으로
  2. 기사목록
  3. 맨 위로
댓글달기
글쓴이    비밀번호 (숫자 4자리를 입력해주세요)
스팸방지 [필수입력]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이번호 커버이미지
이번호
서점 이벤트
  • 예스24
  • 교보문고
  • 인터파크
  • 알라딘
  • 이달의 목차
  • 지난호보기
  • 정기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