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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사건 #2차피해 #아재버전… 김건모 주진모 성추문이 낳은 신조어들

2020-01-27 21:36

글 : 임수영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미운우리새끼 캡처, 조선일보DB, MBC뉴스데스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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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부터 연예계는 김건모 성폭행 의혹, 주진모 카톡 유출 등 성추문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박유천 성폭행 사건, 정준영 단톡방 사건 이후 연예계를 점령한 성추문 사건은 연일 수많은 뉴스를 양산했고 네티즌들은 새로운 신조어로 성추문을 조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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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주진모 사건 ‘모모사건’이라 불러
강간으로 고소된 김건모와 카톡 유출로 이미지가 망가진 주진모의 이름에 공통적으로 ‘모’가 들어가는 것을 두고 이 두 사건을 ‘모모사건’으로 부른다.

김건모 성폭행 의혹 사건은 지난해 12월 초 가로세로연구소가 유흥업소 여종업원이 김건모로부터 성폭행 당했다고 보도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가로세로연구소의 강용석은 피해자를 대신해 김건모를 강간좌로 고소했다. 해당 사건에 대해 침묵을 지키던 김건모는 무고죄로 피해자를 맞고소 한 상태. 관련하여 피해자 조사가 이루어졌고 김건모도 12시간이 넘는 강도높은 소환조사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건모는 피해자가 주장하는 것과 사실이 다르다고 반박했으며 관련 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모는 성폭행 논란으로 예정되어 있던 전국 콘서트를 모두 취소해 30억원의 금전적인 손실을 입었다.

주진모는 지난해 11월 핸드폰이 해킹되어 사생활을 빌미로 해커로부터 협박을 받았다. 이후 성적인 내용이 담긴 주진모의 카톡 일부가 온라인에 유출되면서 문자를 나눈 톱배우와 문자에 거론된 남자배우들이 구설수에 올랐다. 주진모는 ‘해커가 제 휴대폰에 저장된 동료 연예인들의 개인 정보까지 차례로 보내며 정신이 혼미할 만큼 저를 몰아붙였습니다. 심지어 제 아내에게 이메일을 보내어 협박하기에 이르렀고, 이로 인해 제 가족 모두가 고통스러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주진모측은 해킹 및 공갈의 범행주체에 대해 형사고소장을 제출했고, 관련하여 피해자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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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주진모 주변인들로 불똥 튀어 ‘2차피해’ 양산
김건모 주진모의 성추문 보도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2차피해’다. 김건모 성폭행 논란이 폭로되었을 때 그가 고정출연하던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건모와 아내 장지연의 눈물의 프로포즈를 그대로 방송해 네티즌의 비난을 받았고 폐지논란으로 시달려야 했다. 김건모를 믿는다던 제작진은 가로세로연구소가 연이어 내놓은 폭행 논란에 백기를 들고 ‘향후 김건모 방송 분량은 없다’고 밝혀 사실상 방송에서 김건모를 퇴출시켰다. 

김건모에 대한 가로세로연구소의 연이은 폭로는 김건모 아내 장지연에게까지 뻗어 그녀가 과거 이병헌과 동거한 사실을 언급해 물의를 일으켰다. 김건모측은 ‘이병헌 동거녀’라는 낙인을 찍은 가로세로연구소에 대해 법적소송을 대응할 것이라 밝혔으나 해당 내용의 진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주진모 카톡 유출 사건은 문자를 주고 받은 남자배우에게 불똥이 튀었고, 그의 아내이자 톱배우는 관련 댓글에 시달려 인스타그램의 댓글 기능을 닫았다. 주진모 아내이자 의사인 민혜연은 주진모로 인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수난을 겪었고 끝내 인스타그램을 폐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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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카톡에 정준영 단톡방 소환, 아재버전이라 불러
주진모의 카톡이 유출되었을 때 정준영의 단톡방 사건이 강제소환되었다. 주진모가 동료 배우와 주고받은 카톡의 내용이 노출이 심한 여성의 사진과 만남을 주선하는 이야기, 여성에대한 품평 등으로 정준영의 단톡방과 유사하다는 것. 네티즌은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저급한 대화 수준, 언어 선택, 여성에 대한 성희롱 등을 일상적으로 주고 받는 것에 놀라워하며 주진모 카톡을 ‘정준영 단톡방 아재버전’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주진모 측은 아직 온라인에 떠도는 유출된 내용에 대해서 부인도 인정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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