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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vs'미저리'? 방탄소년단, 엑소, 갓세븐... 사생팬에 경고 날린 아이돌들

2019-12-15 17:12

글 : 임수영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BTS’ 채널, 찬열 인스타그램, 영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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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사랑을 먹고 사는 아이돌이지만, 위협을 느낄 만큼 과하게 다가오는 사생팬은 무서움 그 자체다. 도를 넘어선 사생팬에 아이돌이 몸살을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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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사생팬 때문에 전세기 탈 수밖에 없어
방탄소년단 뷔가 네이버 V라이브 ‘BTS’ 채널을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 만났다. 그는 방송을 통해 방탄소년단이 전세기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털어 놓았다. “제가 대표해서 얘기해야 겠다. 저희가 전세기를 타지 않나. 사실은 저희도 비행기를 타고 싶지만, 장거리 비행을 할 때 타는 걸 아시고 저희 앞자리나 옆자리에 앉으시는 분들이 계신다. 아무래도 그런 사적인 공간에서 마음 놓고 편히 못 쉬어서 많이 불편했었다"라고 고백했다. 덧붙여 "솔직하게 말하면 안 그러셨으면 좋겠다. 여기까지만 하겠다. 무섭다. 정말 무섭다"라고 말했다.
아이돌에게 팬은 무척 중요한 존재다. 하지만 위협을 느낄 정도로 가까이 다가오는 팬은 두려움의 대상이다. 아이돌을 따라다니며 사생활을 쫓고 일거수일투족을 살피는 극성스러운 팬을 ‘사생팬’이라고 말한다. 아이돌은 인기를 얻는 만큼 사생팬들로부터 위협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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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집입으로 개인적 공간도 위험

지난 4월, 엑소 찬열은 자신의 집에 침입하려던 중국인 사생팬 2명을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찬열의 집에 있던 사람이 사생팬들의 행동을 촬영해 외출 중이던 찬열에게 전했고, 이를 확인한 찬열이 경찰에 신고했던 것. 이에 대해 엑소의 소속사는 “찬열의 작업실에 지속적인 사생팬 침해가 있어 신고하는 일이 발생했다. 도를 넘은 사생활 침해로 아티스트들의 고통과 피해가 심각한 만큼 자제를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엑소의 다른 멤버 카이는 얼마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과의 시간을 가졌는데, 라이브를 하던 도중 "그리고 지금 집 앞에 사생팬들이 있으신 것 같은데 경찰 부르겠다. 집에 가라"며 경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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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타고 쫓는 사생팬 때문에 교통사고 나기도

갓세븐 멤버 영재는 자신의 SNS에 "제발 한국 사람이든 외국 사람이든 전화 좀 그만하길. 진짜 정신 나가는 거 보기 싫으면. 밤낮 가리는 거 없이 전화하니까 잠도 못 자고 돌아버리겠네요. 걱정? 걱정한답시고 문자하고 카톡하고 전화를 해요? 그게 더 스트레스고 더 미치겠으니까 하지마세요"라고 괴로움을 호소했다.
갓세븐의 또다른 멤버 잭슨은 공항으로 이동 중 따라오던 사생팬의 차량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나기도 했다. 당시 잭슨은 목적지 도착 후 바로 병원으로 이동, 검사 받았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아티스트가 탑승한 차량을 쫓는 행위는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본인을 포함하여 주변 모든 분들에게 심각한 사고를 야기할 수 있는 위험한 행동입니다. 본인은 물론 타인이 안전을 위협하며 공공질서를 훼손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시 한번 더 팬분들께 정중히 부탁드립니다’라고 입장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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