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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생 스타일’ 엑소 첸을 사랑에 빠뜨린 그녀는 누구?

2020-01-13 18:33

글 : 강현숙 여성조선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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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이 새로운 인연을 만났고 그에게 축복이 다가왔다면 결혼과 2세 소식을 알렸다. 영원히 가수를 희망하는 그의, 새로운 도전에 팬들의 박수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 뉴시스
첸은 엑소의 메인 보컬이다. 그러나 메인 보컬이라고 생활의 모든 부분에서 리드하는 편은 아닌 듯 싶다.
최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첸은 “엑소의 멤버들 중에서 누가 단합 모임을 추진하는 쪽이냐”는 질문에 “나는 따라가는 편이야”라고 답했다. 연예계 9년차 아이돌이고, 톱에 올랐던 그룹의 리더와는 좀 다른 모습이다. 사실 2018년 그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도 첸은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편”이라고 답했다. 당시 멤버들은 그를 향해 뒤풀이 모임에도 잘 나오지 않는 다며 볼멘 소리를 했고, 그런 불만에 “저번에는 갔다”며 변명을 하기도 했다. 이를 놓고 봤을 때, 첸의 성격은 미루어 짐작이 가능하다.
엑소를 쭉 지켜본 팬이라면 엑소의 ‘범생 스타일’은 이미 알고도 남음이 있다. 엑소의 정규 6집 타이틀곡 ‘옵세션(Obsession)’ 홀동 당시, 멤버들의 머리 색은 한마디로 제각각이었다. 하지만 첸은 세훈과 더불어 단정한 까만 머리로 활동해, 많은 팬들로부터 “연예인들 옆에 있는 고등학생 같다”는 말을 듣기도 했다.
어찌보면 첸은 나서지 않지만, 자기 목소리는 내는 ‘투덜이’를 닮았다. 조용히 있지만 멤버들이나 MC들이 장난을 걸면 항변하는 몫은 언제나 첸이다. 한번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MC가 잘생긴 멤버 순위를 정해달라는 질문에 일부 멤버들이 망설이자, “그게 그렇게 어렵냐. (순위가) 비슷하면 하지 마”라고 똑부러지게 말하기도 했다. 이런 이유로 종종 놀림감이 되기는 하지만, 그의 일관된 모습에 팬들은 그에 대한 이미지를 ‘착하다’ ‘순진하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하지만 음악 앞에서는 사람이 달라진다. 달래 리더가 아닌 셈이다. 첸이 “노래를 더 잘하고 싶은 마음에 혀를 수술했다”는 말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천생 가수인 그는 지금도 자신의 장래 희망을 ‘가수’라고 쓸 정도로 자신의 길을 완벽하게 닦고 싶어한다. 자신에게 필요한 것은 예능에서 발군의 재주가 아닌, 뮤지션에게 필요한 의지와 고집이란 얘기를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작사가 김이나는 ‘음악당’에서 첸이 쓴 가사 ‘꽃’에 대해 말하며 “‘츤데레’ 같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가 새로운 인연을 만났고 그에게 축복이 다가왔다면 결혼과 2세 소식을 알렸다. 영원히 가수를 희망하는 그의, 새로운 도전에 팬들의 박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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