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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선, 도전, 독립"...전광렬 박수진 부부의 자녀 교육법

2019-12-02 13:05

글 : 임수영 여성조선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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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로 탄탄한 위치에 선 전광렬이 요리에 도전하기 위해 뉴욕을 떠났다. 도전정신과 독립심을 갖고 살아왔던 그는 외아들 교육에도 이를 적용, 아들이 대학을 졸업하면서부터 경제적인 지원을 끊어 독립하도록 했다.

글 : 임수영 여성조선 온라인팀 ㅣ 사진(제공) : 뉴시스, ‘아빠본색’ 방송 캡처, ‘여유만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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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대학졸업 후 경제적 지원 끊어

채널 A ‘아빠본색’에 출연한 전광렬이 자녀 교육에 대한 남다른 소신을 밝혔다. 뉴욕에 사는 외아들을 만난 그는 아들 동혁에게 ‘뉴욕에서 제일 힘든 게 뭐냐’고 묻자 동혁은 ‘머니. 물가가 비싸니까 어쩔 수 없지. 아버지가 끊었잖아요. 그 이후로’라고 말했다.
전광렬은 아들이 대학을 졸업하면서부터 모든 경제적 지원을 끊었다고 밝혔다. 그는 아들에게 ‘네가 다 컸는데… 돈 버는게 쉬운게 아니야. 네가 벌어먹고 살려니까 만만치 않지?’라고 물었다. 이에 아들은 ‘당연하지. 그냥 고마운거야. 현실을 깨달았다. 저 사회생활 잘해요’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전광렬의 아들 전동혁은 뉴욕 브루클린에서 TV회사와 영화 쪽 회사에 다니고 있다. 현재 네셔널지오그래픽과 협업으로 제인 구달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다.
2014년 시리아 난민아동돕기 자선행사에 아내와 아들과 함께 자리한 전광렬은 부모가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면 그것이 곧 자녀교육이라며 ‘나는 내 자식이 어떤 직업을 선택하든 전혀 관여하지 않는다. 왜냐면 아들의 개성에 맞는 직업을 찾아서 자기가 행복해야 하니까’라며 부모가 자녀를 이끌기 보다 자녀 스스로 길을 찾아 가는 게 옳은 교육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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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정신과 독립심 강조, 본인도 요리사 도전 중
전광렬은 1995년 결혼했다. 10살 연하의 아내 박수진은 우리나라 1호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한 바 있으며, 두 사람은 한 드라마 종방 파티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다. 전광렬은 아내나 아들이나 하고 싶은 것을 하도록 지원하는 편이어서 아내가 아들을 낳고 패션 공부를 하기 위해 영국으로 떠났을 때도 적극 응원했다. 전광렬의 아내는 영국에서 2년간 공부하고 돌아왔다.
박수진은 영국 런던에서 지낸 시간을 <리얼 런던>이라는 책에 담아 출간하기도 했다. 당시 그녀는 ‘전광렬이 요리에 관심이 많다. 쉬는 날에는 이탈리아 요리를 만들어 주곤 한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요리에 관심이 많던 전광렬은 현재 요리사가 되기 위해 도전 중이다. 그가 뉴욕을 찾은 것도 뉴욕 식당에 면접을 보기 위한 것. 배우로 성공적인 위치에 섰음에도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모습에 아들 동혁은 ‘아버지가 옛날부터 뉴욕에서 음식을 정말 배우고 싶다고 하셨는데 이번에 하신다고 해서 놀랐다’라며 존경 어린 시선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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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무명시절에 흘린 눈물 아직도 기억

전광렬의 남다른 도전정신의 소유자다. 추계예술대학교 음악학부에서 바순을 전공했다. 당시 바순 전공자가 많지 않아 귀한 대접을 받던 때였는데 그는 안정적인 길을 포기하고 1980년 TBC 공채 22기로 데뷔하면서 연기자가 됐다.
그는 10년 넘게 무명의 시간을 보내며 버텼다. 그는 ‘이사야사’에 출연했을 때 “너 같은 놈은 배우 자격이 없다는 소리를 듣고 촬영장을 쫓겨난 적도 있다. 마포대교를 걷는데 눈물이 나더라. 그 눈물이 지금도 내 마음 속에 영원히 기억되고 있다”며 고된 무명 시기를 회상했다. 전광렬이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드라마 ‘종합병원’ 이어 ‘청춘의 덫’을 통해 최고의 자리에 올랐고, 드라마 ‘허준’으로 시청률 64.8%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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