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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는 누굴까... 흥식이 아님 ‘갑툭튀’ 새 인물?

2019-11-13 15:04

글 : 강현숙 여성조선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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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는 누굴까…예상대로 흥식일까, ‘갑툭튀’인 새 인물일까
KBS2 수목극 ‘동백꽃 필 무렵’ 속 범인 까불이 찾기에 시청자들이 골몰하고 있다. ‘동백꽃 필 무렵’의 극중 연쇄살인범 까불이는 누구일까. 강하늘은 그 용의자를 특정할 수 있을 까. ‘동백꽃 필 무렵’ 속 살인범 까불이의 용의자 선상에 오른 인물은 누구일까.
# 제시카
향미가 야식 배달에 나선 그날, 그녀의 뒤를 맹렬히 따라오는 차 한 대가 있었다. 그 차의 운전자는 다름 아닌 강종렬의 아내 제시카. ‘미세스 강종렬’ 타이틀이 그녀에겐 전부인데, 이를 두고 향미가 협박을 해오자 이성을 잃었고, “다 죽여 버릴 거야”라고 악을 썼다. 그 말은 빈말이 아니었다. 제시카의 난폭운전에 스쿠터를 타고 있던 향미가 논밭으로 굴러 떨어진 것. 이에도 아랑곳 않고 “최향미든 동백이든 강종렬이든. 나 무시하면 다 죽여 버릴 거야. 나 같은 똥통이 터지면 지뢰라고”라며 독기를 내뿜어 그녀가 또 무슨 일을 벌인 것은 아닌지 의심이 증폭되고 있다.
# 노규태·홍자영 부부
 노규태도 그날 밤 배달을 나선 향미를 봤다. 하지만 그날의 노규태는 아내와의 이혼 여파로 인한 음주로 인사불성 상태였다. 노규태는 용식의 가장 짙은 의혹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까불이의 마지막 사건이 발생한 건물을 거저 사고 금전적 이득을 취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철물점에서 만난 그는 까멜리아에 못 박는 것을 불평하며, 날카로운 공구를 휘두르고 와이어를 돌리는 등 다소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 의구심이 배로 증가했다. 용식이 만난 용의자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까멜리아 앞에서 기웃거리고 있는 홍자영을 발견한 것. 며칠 전만해도 남편 규태와 동백과의 사이를 의심해 까멜리아를 빼라며 엄포를 놨던 그녀였기에 예상치 못한 등장이 의심스러운 상황. 자영의 까멜리아 방문은 다른 의도가 있었던 것일까. 자영은 실제 향미가 배달을 간 낚시터에 있었고, 컨테이너 안으로 들어가는 향미를 매서운 눈으로 노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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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종렬
그날 밤, 논길 CCTV에 찍힌 강종렬의 차를 보곤 알리바이를 물은 용식. 그러나 종렬은 “걔 죽었어?”라는 의외의 물음을 던졌다. 옹산 내에서 변소장과 용식만이 알고 있는 향미의 소식을 종렬은 어떻게 알고 있었던 것일까. 이는 지난 방송에서 드러났다. 용식이 종렬의 알리바이를 물은 그 시간에 제시카에게서 향미를 차로 쳤다는 연락을 받은 것. 종렬에 대한 의심은 일단락된 듯 했으나, 종렬도 향미의 협박을 받고 있던 사람 중 한명으로 그녀의 존재를 달가워하지 않았다. 게다가 그 다음날 종렬이 카센터를 찾아 트렁크 세탁을 따로 부탁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그에 대한 의심도 쉬이 거둬지지 않고 있다.
#동백 엄마 조정숙
동백의 엄마 조정숙의 속은 알 수 없다. 향미는 맹한 겉모습과 달리 속내를 파악하기 어려운 인물. 까멜리아에서 몰래 숙식하지를 않나, 뜬금없이 코펜하겐을 간다며 여러 사람 ‘호구 잡아’ 돈을 뜯어내려 하지를 않나, 의뭉스러운 구석 투성이다. “얼굴이야 다들 착하지. 사람 조심해라”라는 동백의 엄마 정숙에게도 무언가 감춰진 속내가 있는 듯했다. “그 양반이 오고 나서 이런 일이 생기기는 한다”라는 변소장(전배수)의 말처럼 정숙은 까불이와 연관이 있는 것일까. 치매인 그녀가 이상하게도 아무 사고를 안쳐 “치매가 맞기는 맞는 거지”라며 의구심을 자아내는 가운데, 정숙이 무엇을 숨기고 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 옹산 게장골목 사람들
흥식(이규성)의 철물점에서 CCTV를 구매한 것으로 시작된 용식(강하늘)의 여정은 우연의 연속이었다. 최신형 CCTV를 품에 고이 안고 나오는 길에 제대로 포스를 풍기는 ‘백두할매 게장’ 곽덕순(고두심), ‘3대째 며느리게장집’ 박찬숙(김선영), ‘떡집’ 김재영(김미화), ‘백반집’ 정귀련(이선희), 승엽누나(김모아)와 마주한 것. 레이저를 쏠 것만 같은 따가운 시선에 기가 다 빨린 용식은 무슨 말이라도 해야 했고, 이내 튀어나온 말은 “CCTV가 자영업자 필수품 아니겠느냐고”였다. 동백(공효진)을 만날 구박하는 게장골목식구들과, 자기 집 CCTV는 새똥으로 칠갑이 돼도 바꿔주지 않더니 동백에게는 냅다 달아준다며 분개한 덕순. 현재 동백과 사이가 별로 좋지 않은 이들 중 가장 유력한 용의자가 있을까.
이렇게 다채로운 용의자들 중 과연 까불이가 있을지, 그렇다면 누구일지 날로 궁금증이 증폭되는 ‘동백꽃 필 무렵’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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