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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짝사랑도 고백도 먼저..'현아♥이던' 4년 연애스토리

2019-11-10 14:22

글 : 신나라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현아인스타그램, JTBC,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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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소속사에 같은 날 앨범 발매. 뜨겁게 공개 열애 중인 가수 현아와 이던이 방송에서 처음으로 자신들의 열애 스토리를 모두 밝혔다. '현아가 먼저 짝사랑했다'는 반전 스토리의 시작이 지켜보는 이들마저 설레게 했다.
현아, 1년 반 기다린 짝사랑

11월 9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부러우면 지는거 高'에서 전학 온 현아와 이던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는형님> 멤버들은 "찐(진짜) 커플은 처음"이라며 궁금한 것이 많은 눈빛으로 두 사람을 반겼다.
 
민경훈은 누가 먼저 대시했는지를 물었다. 현아는 "자존심 상하는데 1년 반을 기다렸다. 썸은 없었고 혼자 사랑에 빠졌다"라며 이던을 오랜 기간 짝사랑했음을 밝혔다. 그러면서 "(던이) 내가 생각한 거랑 반대로 행동하더라. 매일 같이 있는데 전화번호도 안 물어보고, 항상 거리를 10m이상 유지하더라. 이상하게 닮은 것처럼 던한테서 내 얼굴이 보였다.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구나'라는 생각 때문에 더 궁금해졌다. 사람을 길게 보는 편인데 그래서 오래 걸린 것 같다"고 말했다.
 
던은 "나는 그때 연습생이었다. 설마 현아가 나를 좋아할까 마음이 컸다. 나는 아직 데뷔도 못 했으니까"라며 "(좋아하는 것을 알게 됐을 때) 설마 했는데 기분이 많이 묘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사랑 고백도 현아가 먼저
 
술을 잘 못하는 현아는 과일소주 한 병과 소주잔을 찍어 이던에게 사진을 보냈다. 그러자 이던은 '누나 잠깐만요'라고 하더니 자신도 술을 사왔다. 그날 현아는 "할 얘기가 있는데 너를 좋아한 지가 좀 오래됐다. 네가 눈치채주기를 바랐다. 내가 먼저 고백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그런데 네가 생각보다 눈치가 없더라. 내가 용기내서 고백하는데 기다려줄게"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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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던은 "그냥 지금 만나면 안 되느냐"는 말로 연애의 시작을 알렸다. 이던은 '아는형님'에서 "이미 그때는 마음이 있었다. 좋아한다고 하니까 좀 놀랐지만 오래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기다려준다는 말이 내가 데뷔를 하고 마음의 준비를 할 시간을 준다는 건데, 이미 좋아하는 마음이 더 컸고 그냥 만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열애 들통, 소속사 퇴출에 활동 중단
 
현아와 이던은 공개열애를 시작하면서, 타의로 전 소속사를 나오게 됐다. 지난해 9월 현아는 열애설 보도 이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팬에게 솔직하게 말하고 싶었다"며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이후 트리플 H라는 그룹으로 활동 중이던 두 사람은 각종 공식 활동을 돌연 취소했다. 이던은 펜타곤 활동까지 잠정 중단했으며, 현아 역시 공식 행사를 줄줄이 취소하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당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현아, 이던의 퇴출을 결정하게 됐다. 수많은 논의와 고심 끝에 현아, 이던 두 아티스트와는 신뢰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퇴출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긴 공백기를 가진 두 사람은 싸이가 설립한 소속사 피네이션에 새 둥지를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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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왜 공개열애를 결심했나
 
11월 5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현아의 새 디지털 싱글 ‘플라워 샤워(FLOWER SHOWER)’, 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머니(MONE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현아는 열애에 있어 '솔직했던' 이유를 밝혔다. 그는 "'솔직하자'고 결심하고 선택하기까지 굉장히 어려웠고, 그렇게 결정을 내린 순간부터는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했다"면서 "감수해야 할 것들이 굉장히 많을 것이다 생각했다"고 고민의 흔적을 드러냈다.
 
현아는 이어 "한편으로 팬들에게 거짓말에 거짓말, 또 거짓말을 낳는 게 무서웠다. 제가 어디까지 거짓말을 하고 항상 '솔직하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감출 수 있을 것인가가 무서웠다"고 밝혔다.
 
<아는형님>에서도 현아는 "난 진짜 괜찮은데, (던에게) 많이 미안했다.  나는 진짜 괜찮았던 게 데뷔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났다. 던이는 이제 시작하는 단계였다. 미안하다는 말로는 표현이 안 된다"라며 "책임을 지려면 팬들이 실망할 수도 있고 응원해줄 수도 있겠지만 본업에서 조금 더 신경 써서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앨범도 오래 걸렸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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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아이돌의 소박한 데이트
 
화려한 아이돌의 데이트는 의외로 소박했다. 현아는 "시장가는 걸 좋아한다. 소소한 거 하면서 '우리 함께 이런 거 하고 있구나' 하면서 행복을 느낀다. 호떡 같은 거 사 먹거나 한다"라고 의외의 모습을 밝혔다. 현아가 "데이트할 때 메이크업이랑 마스크를 안 한다. 던이는 모자를 쓰라고 하는데 모자도 답답하다"고 하자 <아는형님> 멤버들은 "사람이 몰리지 않나"라고 궁금해 했다. 현아는 "던이가 많이 챙겨주는 편이다. 티 안 나게 다른 쪽으로 데려간다"라고 듬직한 면을 자랑했다.
 
현아는 던을 자랑해달라는 요청에 "던이가 카메라만 없으면 정말 나를 괴롭힌다. 혀도 짧아지고 나를 많이 귀여워해준다. 일단 던이는 뽀뽀 귀신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잘생겼고 듬직하고 튼튼하고 배울 점이 많다. 또 반한 포인트가 있는데, 춤을 진짜 잘 춘다. 춤으로는 예술가다. 본인만의 색깔이 뚜렷하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던은 현아에 대해 "대스타인데 이렇게 주변 스태프를 챙길 수 있구나 싶었다. 되게 겸손했다. 내가 상상하던 거랑 많이 달랐다. 멋있는 선배라고 좋게 생각했다. 또 친해지고 나서 고민 상담 같은 걸 하는데 말이 잘 통하더라. 이런 사람이 또 있구나 싶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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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뜨겁게, 일은 냉정하게
 
현아와 이던은 <아는형님>에서 "동반 출연은 '아는형님'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같이 일하지 않기로 했다"라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 두 사람은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앨범을 발매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는 상태.
 
던은 앞서 열린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준비를 진짜 많이 했다. 같은 회사에 들어간 지 1년 정도 됐는데 그 전부터 각자 어떤 곡을 해야 하는지 상의했다. 1년 동안 준비한 결과물을 대중에게 잘 보여드리고 싶다"며 "현아와 같은 시기에 컴백하게 돼 이상하게 부담이 덜 되더라. 혼자 나가는 게 처음인데 주눅 들지 않고 잘 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같이 한다고 해서 의지가 됐던 것 같다"고 시너지 효과를 전했다.
 
현아는 "앨범 내는 시기에 대해 '누가 먼저 나가면 좋을까' 보다 '어떻게 하면 내 것이 좋을까' 하는 이야기를 회사와 나누게 됐다. 어떤 곡을 녹음하고 있는지는 막바지 뮤직비디오 진행때 디테일하게 알게 됐다"며 "감독님들 쟁탈전부터 연습실 사용하는 쟁탈전도 심하게 있었다"고 동시 컴백 과정을 설명했다.
 
퓨처 뭄바톤 팝댄스 뮤직으로 2년만에 돌아온 현아는 섹시하고 사랑스럽고 에너제틱한 3가지 색을 담은 싱글앨범 '플라워 샤워(FLOWER SHOWER)'를 발매했다. 싸이가 작사 작곡 했으며, 삶의 화려한 한때를 피고 지는 꽃에 비유한 가사가 밝은 사운드와 대비돼 매력을 배가시킨다.
 
싱어송라이터로 첫발을 내딛은 이던은 청춘의 진지한 독백을 담은 첫 번째 싱글 'MONEY'를 발매했다. 청년과 어른 사이, 청춘의 시간 속에서 ‘돈'의 가치에 대한 진지한 물음들을 독백처럼 풀어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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