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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트로트 가수·초보 크리에이터… 원조 팔방미인 노현희

2019-06-24 09:25

취재 : 임언영 기자  |  사진(제공) : 안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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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로 똘똘 뭉친 원조 팔방미인. 데뷔 때나 지금이나 노래하고 연기하는 게 제일 좋다는 노현희를 대학로에서 만났다. 직접 극단을 설립해 꾸준히 연극 무대에 서고, 트로트 음반을 발매하는가 하면, 유튜브 채널 ‘노현희TV’로 소통하는 재미에 푹 빠진 요즘 일상을 들었다.

장소협찬 TAS’ CAFE
헤어 이은주
점심 무렵 대학로에서 만난 노현희는 생기가 넘쳤다. 전날 잠을 거의 못 잤다는데, 목소리가 밝고 경쾌하다. 데뷔 초부터 끼 많은 연예인으로 불렸던 그의 에너지는 시간이 흘러도 변한 데가 없다.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에게서만 느껴지는 특유의 건강한 에너지가 전해진다.

노현희는 6년 전 극단 ‘배우’를 설립했다. 지금 함께하는 인원은 40명 정도. 넉넉하지 못한 제작 환경이라 배우들은 각자 삶을 살면서 작품이 있을 때만 뭉치는 사정이지만, 같은 열정으로 모인 사이인 만큼 가족애가 뜨겁다. 극단 배우가 올린 작품은 7개로 연극, 청소년 뮤지컬, 아동극, 가족극 등 주제가 다양하다. 지난 4월 노현희가 주연으로 나선 <나의 스타에게>를 필두로 5월에는 아동극과 어버이를 위한 공연을 릴레이로 펼치는 중이다.

“제가 인생을 헛살진 않았는지, 극단을 세우고 공연을 올린다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같이 하자는 배우들이 많아요. 감사하고 든든해요. 저희 공연이 잘돼서 지방공연도 많이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가족극 위주로 전국을 다니면서 소외계층 어르신이나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공연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세 번째 트로트 노래 ‘돌싱송’ 발매 예정
유튜브 채널 ‘노현희TV’로 소통하는 재미

알려진 대로 노현희는 이혼과 성형으로 인한 크고 작은 상처를 받았고, 그것이 방송활동에도 영향을 미쳤다. 그 힘든 시간을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이겨왔다. 노래와 연기다. <도전 1000곡>을 통해 노래실력을 인정받은 그는 뮤지컬에도 출연했고, 최근에는 트로트 앨범 발매까지 해서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에 돌입했다.

“작년에는 크리스마스캐럴 음악을 냈어요. ‘탱고야’ ‘미대 나온 여자’라는 트로트 곡도 발매했고요. 지금은 ‘돌싱’들을 위한 노래를 준비하고 있어요. 제 이야기가 들어가는 노래가 될 것 같아요. 제가 엄마가 없으면 못 사는데요. 엄마를 위한 ‘마마걸’이라는 노래도 준비하고 있어요.”

새로 선보일 노래를 신나게 설명하면서 본인의 노래를 통해 힘든 사람들에게 희망과 자신감, 즐거움을 불러일으키고 싶다고 트로트 가수로서의 포부를 전했다.

사람들과 소통과 나눔을 이어가고 싶어서 ‘노현희TV’라는 유튜브 채널도 만들었다. 단골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는 일상부터 노래방, 다이어트 댄스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했다. 과거 출연했던 방송 영상도 일목요연하게 모아뒀다.

“아직은 새내기 초보 크리에이터예요. 작년부터 시작했어요. ‘도전 1000곡 노래방’, ‘다이어트 댄스’ 등 제가 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봤어요. 좋은 글을 읽어드리는 ‘현희 공감’이라는 코너도 있어요. 유튜브는 또 다른 세계인 것 같아요. 인기나 인지도와는 별개로 제가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유튜브는 방송이 아닌 일상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 후로 여과 없이 방송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소통할 수 있는 분들이 생기니 외롭지 않아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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