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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정의 또 다른 시작

2018-06-01 11:24

진행 : 전영미 기자  |  사진(제공) : 임한수(soo.L studio)  |  스타일리스트 : 문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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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작 KBS 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로 재기에 성공한 강세정.
6개월간의 연기 여정을 끝내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그녀를 만났다.

헤어 서언미(보보리스 02-549-0988) 메이크업 수이(보보리스)
슬리브리스 롱 원피스는 CK 캘빈 클라인. 시폰 블루종은 마시모 두띠. 스틸 이어링은 모드곤. 롱 네크리스는 리타모니카. 짧은 네크리스는 로제도르.
드라마가 지난 2월에 끝났는데요.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요? 일일드라마로 100회 방영한 작품이라 6개월쯤 작업했어요. 호흡이 긴 드라마는 처음이라 끝나고 나니 후유증이 있더라고요. 몸에 밴 생활 패턴을 떨쳐내는 데 한 달 정도 걸린 것 같아요. 계속해서 대사를 외워야 할 것 같고, 현장에 나가야 할 것 같고, 긴장 상태가 한 달 넘게 가더라고요. 일이 끝나서 좋기도 했지만 허무한 기분도 많이 들었어요. 한바탕 치열한 꿈을 꾼 기분이었죠. 그리고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지인들 있는 곳으로 여행도 다니고 맛집도 찾아다니면서요.(웃음)
 
<내 남자의 비밀>은 2014년 <정도전> 이후 3년 만의 복귀작이었어요. 감회가 남달랐을 것 같은데요. 꿈같은 일이었어요. 다시 주연을 할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거든요. 2000년에 데뷔했지만 필모그래피를 꾸준히 쌓아온 편은 아니라서요. 게다가 주연은 막중한 책임감과 대중성 등이 필요한 자리니까요. 운 좋게 감독님이 믿어주시고 잘 이끌어주셔서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아요.
 
이번 드라마로 제2의 연기 인생이 시작된 것 같아요. 그런가요? 오히려 저는 제 자신이 많이 부족하다는 걸 느꼈어요. 연기는 할수록 어려워요.
 
극중 역할이 쾌활한 세정 씨 성격과 비슷해서 어렵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그렇지 않아요. 기서라는 모든 걸 수긍하는 성격인데, 저는 활발하지만 개척하는 스타일이거든요. 이해가 안 가는 부분들이 있어서 좀 어렵더라고요.
 
꼭 해보고 싶은 역할이 있나요? 이번 드라마로 연기의 즐거움을 제대로 알게 되었어요. 더 많이, 오래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죠. 그동안 해본 역할이 그렇게 다양하지 않더라고요. 이제는 어떤 역이든 하고 싶어요. 개인적으로는 코믹한 역을 하고 싶은데 요즘은 시트콤이 별로 없어서 아쉬워요. 멜로도 해보고 싶고요. 저는 항상 혼자 사랑하는 역이 많았어요. 이젠 마주 보며 사랑하는 역도 해보고 싶네요.(웃음)
 
언제 봐도 동안이에요. 비결이 있나요? 감사해요. 근데 저도 노화가 오고 있어요.(웃음) 아무래도 이목구비가 동그래서가 아닐까요. 눈도 얼굴도 동그란 강아지형이라 그렇게 보이는 것 같아요. 관리를 열심히 하는 편은 아니고 그냥 기본 케어나 팩 정도 하는 수준이에요. 자연스러운 게 더 좋아서요.
 
운동을 좋아하죠? 필라테스 자격증도 있다고 들었어요. 운동은 10년 전부터 꾸준히 했어요. 워낙 활동적인 걸 좋아해서 이것저것 하다 보니 재미있어서 계속하고 있어요. 일할 때 외에는 시간도 많은 편이고, 직업적으로도 필요하고요. 건강도 생각하고 그냥 보내는 시간도 아깝고 해서 운동에 취미를 붙였죠. 필라테스는 여성에게 최고 운동인 것 같아요. 기구가 필요하긴 하지만 매트 필라테스도 있으니 도전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요즘은 골프를 배우고 있어요. 근데 지금껏 한 운동 중에 제일 어려워요. 맘같이 안 되더라고요.(웃음)
 
결혼 계획이 있나요? 연애를 해보려고 노력은 하는데 기회가 별로 없네요. 제가 성격과 달리 낯을 좀 가리거든요. 그래도 때가 되면 하지 않을까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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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폰 슬리브리스 톱은 손정완. 펜슬 스커트는 코스. 심플한 스틸 이어링과 뱅글은 엠주. 꽃 모티프의 시계는 페라가모 타임피스 by 갤러리어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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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브리스 톱을 레이어링한 듯한 디자인의 셔츠는 코스. 와이드 팬츠는 마시모 두띠. 골드 링은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 스틸레토 힐은 저스트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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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루 블라우스는 매건 바이 맥앤로건. 핑크 슈트는 에스카다. 슬링백 슈즈는 지니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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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 핏 슈트는 마시모 두띠. 파스텔 옐로 시스루 톱은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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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 톱과 스커트는 모두 질 샌더. 파스텔 블루 컬러 재킷은 마시모 두띠. 링은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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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컬러 슬리브리스 톱과 스커트는 모두 앤디앤뎁. 레터링이 들어간 실버 뱅글은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 스틸 뱅글과 이어링은 엠주. 화이트 레더 스트랩 시계는 펜디 타임피스 by 갤러리어클락. 심플한 디자인의 슈즈는 레이첼 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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