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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헤어 레전드 셀럽들

2018-02-05 18:04

진행 : 김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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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히 과감하게 자른 듯한 쇼트헤어는 매력적이지만 사실 선뜻 도전하기에는 망설여지는 스타일이다.
자신의 얼굴형에 어울릴지, 또 어울리게 스타일링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기 때문. ‘쇼트헤어의 레전드’로 추앙받는 셀럽들의 헤어스타일과 영화 속 잊히지 않는 쇼트헤어 스타일을 짚어본다.

사진 가인 인스타그램, 구글 이미지, 네이버 영화, 뉴시스, 맥스무비, 셔터스톡, KBS 드라마 네이버 포스트
앤 해서웨이  귀가 보이는 쇼트헤어이면서 볼륨감이 있는 앤 해서웨이 커트는 ‘펑크 픽시’라고 구분할 수 있다. 앞머리의 비중이 큰 게 특징인데, 앞머리 길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내리거나 올리고 붙일 수도 있다. 이런 머리를 할 때 트윌리 스카프로 머리를 장식하면 깜찍한 매력을 발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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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  엠마 왓슨은 짧은 길이의 픽시커트를 하여 이지적이면서 중성적인 마스크로 주목받았다. 마치 영화 <슬픔이여 안녕>의 진 세버그를 연상케 하는 헤어스타일이다. 스타일에 힘을 줘야 하는 시상식에서는 짧은 모발을 머리에 바짝 붙여서 도회적인 아름다움을 뽐냈으며, 머리를 단발로 기르는 과정에서는 뒷머리를 하나로 모아 여성스러운 무드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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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다 스윈튼  카리스마가 있는 금발 쇼트커트로 범접할 수 없는 오라를 풍기는 틸다 스윈튼은 한결같은 헤어스타일로 보이지만 사실은 조금씩 변화를 꾀하고 있다. 기본형 쇼트커트부터 웨이브를 준 쇼트커트, 스타일링제를 사용해 몇 가닥만 내린 쇼트커트, 비대칭 스트레이트 쇼트커트, 볼륨을 극대화해서 업한 쇼트커트 등 그 어떤 스타일도 소화하는 ‘쇼트헤어의 여제’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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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윌리엄스  차분하고 우아한 마스크의 미셸 윌리엄스는 머리를 자르면서 “진짜 여배우 같아졌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짧은 머리가 잘 어울린다. 앞 옆머리를 길게 하고 가르마로 볼륨감을 준 쇼트커트, 군더더기 없이  짧게 정리한 픽시커트 등으로 ‘분위기 여신’의 모습을 선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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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네스 딘  아기네스 딘은 우리나라에 쇼트커트 열풍을 몰고 온 원조 모델이다. 여성스러운 보브커트, 펑키하게 연출한 블론드 크롭트커트, 앞과 윗머리를 유독 길게 연출한 픽시커트, 강인한 매력을 주는 스 트레이트 쇼트커트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통해 개성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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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멀리건  캐리 멀리건처럼 사랑스러운 쇼트커트의 주인공이 또 있을까? 픽시커트와 <아멜리에>의 여주인공처럼 뻗침머리 쇼트커트를 할 때는 순한 눈매와 귀여운 보조개가 더욱 빛나며, 반대로 스트레이트 헤어를 머리에 딱 붙여서 귀 뒤로 넘긴 커트를 할 때는 도도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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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 베리  웨이브가 있는 짧은 쇼트커트는 할리 베리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더욱 부각시키는 역할을 했다. 길이에 따라 웨이브와 볼륨 정도에 차이를 두며 쇼트커트가 단조롭다고 느낄 땐 앞머리를 옆으로 길게 늘어뜨려 여성스러운 무드를 가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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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고준희는 쇼트커트든 단발이든 짧은 머리를 멋지게 소화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을 잃지 않는 장점을 지녔다. 드라마 <언터처블>에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머리를 잘랐다는 그녀는 앞머리 몇 가닥을 내려뜨려 평범함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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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아이돌답게 개성 있는 쇼트커트를 시도한 가인. 어떻게 보면 쥐가 파먹은 듯이 삐죽삐죽 레이어드가 심한 스타일이지만 촉촉한 느낌을 유지해 관능적인 매력을 잃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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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을 할 때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쇼트커트를 한 강수연. 군더더기 없이 딱 떨어지는 라인으로 세련되고 깔끔한 느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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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짧은 길이의 에지 있는 쇼트커트 스타일로 도시적인  느낌을 주었다. 이렇듯 귀 라인이 보이도록 커팅한 뒤 목 뒷부분 움푹 들어간 지점부터 그 아래 목 부분 모발을 일컫는 네이프 라인을 가볍게 처리하면 목도 길어 보이고 얼굴도 더욱 갸름해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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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희  드라마 <흑기사>의 장미희 머리는 요즘 헤어숍에 오는 중년 여성이 가장 원하는 스타일이다. 짧은 커트가 부담스러운 경우 그녀처럼 옆머리 길이를 살려서 커트인 듯 단발인 듯한 느낌을 연출하면 좋다. 아방가르드 스타일을 좋아하는 그녀답게 머리끝을 길게 처리해 비대칭적 요소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영화 속 잊을 수 없는 쇼트헤어
영화가 끝나도 스타일은 남는다. 우리 뇌리에 깊게 박힌 멋진 쇼트헤어 스타일을 논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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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리 걸> 시에나 밀러  1960년대 패션 아이콘이던 에디 세즈윅과 싱크로율 99%를 자랑하던 시에나 밀러. 과장된 눈화장, 샹들리에 이어링과 함께 에디 세즈윅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3종 세트였던 시크한 쇼트커트에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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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스케치> 위노나 라이더  무려 1994년 영화이지만 지금 봐도 위화감이 없는 위노나 라이더의 헤어스타일은 ‘쇼트커트의 교과서’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예쁘다. 꽃같이 아름답던 위노나 라이더의 미모와 스타일이 ‘열일’ 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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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삼림> 왕페이  ‘왕가위 세대’에게는 ‘왕정문’ 또는 ‘왕비’라는 이름으로 더 익숙한 왕페이. 사내아이처럼 짧게 쇼트커트를 하고 얇은 몸매를 드러내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던 그 매력적인 자태는 시대가 변해도 잊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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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영혼> 데미 무어  이 시절 데미 무어는 참 청순했다. 검은색 쇼트커트에 청초한 눈망울의 그녀는 영혼마저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존재임이 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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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개츠비> 캐리 멀리건  캐리 멀리건이 <위대한 개츠비>의 데이지 역할을 하기에 부족함이 있느냐 없느냐는 논란은 중요하지 않다. 얼굴 라인의 곡선과 머리띠를 이용한 복고풍의 쇼트커트만으로 영화를 빛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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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딩 도어즈> 귀네스 팰트로  이 영화에서 귀네스 팰트로는 ‘너무 세련된’ 쇼트커트와 ‘너무 순박한’ 긴 머리 두 가지 헤어스타일을 선보인다. 특히 층을 많이 주어 뒷부분에 볼륨을 강조한 금발 쇼트커트는 캘빈 클라인의 모노톤 의상과 찰떡궁합처럼 어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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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옥> 김혜수  <미옥>은 짧은 쇼트커트 머리에 백금발로 탈색을 해서 파격 변신을 시도한 김혜수의 카리스마와 존재감이 다한 누아르 영화다. 틸다 스윈튼을 연상케 하는 크롭트커트도 김혜수이기에 소화가 가능했다.
 
 


Styling Tip!

1950년대 유행한 쇼트커트인 ‘픽시(귀가 뾰족한 요정이라는 뜻)커트’는 전체 머리 길이는 짧지만 윗머리는 무겁게 덮는 스타일로, 목이 길어 보이고 얼굴이 작아 보인다는 특징이 있다. 이때부터 쇼트커트는 헵번 스타일, 픽시커트, 세실 스타일(영화 <슬픔이여 안녕>의 진 세버그의 극중 이름)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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