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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비 커플의 007 특급 열애 스토리

2013-01-25 11:25

연예계 대박 커플이 탄생했다. 탤런트 김태희와 가수 비. 2013년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 된 이들은 수많은 화제를 몰았다. 그중에서도 김태희의 데뷔 후 첫 열애설이라는 점, 군 복무를 하면서 연애사업도 잘 진행하는 비의 능력이 대단하다는 점 등이 가장 큰 이슈거리다.

한류 스타 김태희와 월드 스타 비의 데이트 현장이 목격됐다. 2011년 11월 ‘쿠팡’ CF 모델로 함께한 인연이 이어져 3개월째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군 복무 중인 비가 작년 3월 연예병사로 보직을 변경하면서 자주 연락을 주고받았고, 작년 9월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가졌다는 것이 매체가 전한 소식. 전혀 반대 이미지인 둘의 만남 소식에 국내 팬들뿐 아니라 한류 팬들까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데뷔 첫 열애설,
김태희가 비에게 반한 이유는?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존재였던 김태희가 비와 열애를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도대체 비가 어떻게 그녀를 만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보도매체에 의하면 김태희는 비의 꾸준한 애정 공세에 마음이 열렸다고 한다.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된 것은 2011년 10월 ‘쿠팡’ CF 촬영 때다. 비는 이때 김태희와 친분을 쌓은 뒤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고 한다. 두 사람의 사랑이 비의 군 입대 후 완성된 것도 그의 노력(?) 덕분이다. 한 측근은 “비는 감정 표현에 적극적인 성격이다. 군 입대 후에도 꾸준히 연락을 취하면서 김태희의 마음을 얻었다”며 “군인정신으로 구애한 셈”이라고 말했다.

데이트는 비의 스케줄에 따라 진행됐다. 비가 외출이나 휴가를 나올 때마다 만났는데, 주로 집이나 인근 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비는 믿음직한 남자친구였다. 데이트가 끝난 후에는 김태희를 집까지 데려다줬다. 그리고 자신은 택시를 잡아타고 부대로 복귀했다. 매체에서는 둘의 데이트를 날짜별로 공개했는데, 그중 하루는 비가 군대에서 필요한 생필품을 김태희가 직접 사다주는 모습이 있었다. 남자친구를 생각하는 그녀의 애틋한 마음이 엿보였다.

할리우드 스타들도 울고 갈
007 데이트 작전
매체에 의하면, 김태희와 비의 만남은 ‘007 작전’을 방불케 했다. 비밀 데이트 핵심 키워드는 ‘자동차’였다. 두 사람은 각자의 차를 타고 미리 약속한 장소로 왔다. 그곳에서 한차로 옮겨 탄 뒤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데이트를 끝낸 후에는 다시 개인 차량으로 나눠 탔다. 두 사람의 비밀 약속 장소는 금호동 달맞이공원이었다. 비는 남색 미니쿠퍼를, 김태희는 흰색 도요타 캠리를 타고 도착했다. 이후 김태희가 비의 차로 옮겨 탔고, 두 사람은 드라이브를 즐겼다. 외부 시선을 차단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이었다. 차량도 돌아가면서 바꿨다. 이들의 데이트에 동원된 차량은 총 3대. 우선 비는 자신의 애마인 레인지로버 대신 가족 소유의 미니쿠퍼를 탔다. 김태희도 마찬가지. 평소는 자신의 캠리로 움직였지만 크리스마스 때는 새로 뽑은 도요타 오리스를 몰고 나왔다. 

집에서 하는 데이트 역시 또 하나의 007 작전이었다. 비와 김태희는 주로 자택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구랍 23일과 24일, 두 사람은 비의 집을 아지트로 삼아 미리 성탄 데이트를 즐겼다. 23일 비가 김태희를 픽업해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는 모습, 24일 김태희가 비의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얼굴도 철저히 가렸다. 김태희는 흰색 마스크로 얼굴의 반 이상을 가렸다. 긴 생머리를 풀고, 그 위에 모자도 썼다. 비도 마찬가지였다. 밖으로 나올 때 마스크나 목도리로 얼굴을 가렸다. 여기에 검은색 야상을 입고 모자를 써 노출을 최소화했다.

연예병사 논란부터 반성문까지,
비의 수난시대

비는 여신과 사랑에 빠진 대가를 크게 치렀다. 이번 열애설이 국방홍보원 및 연예병사들에 대한 논란으로 번진 것이다. 물론 작년에도 연예사병의 휴가 및 외박 특혜 논란은 몇 차례 있어왔지만, 이번 비와 김태희의 열애설은 여기에 직격타를 날렸다. 다음 아고라에 연예사병을 없애자는 청원운동이 일어나는 등 엉뚱한 곳으로 화제가 돌아갔다. 연예사병의 용산 영내를 벗어난 영외 외박 등을 놓고 복무기간 논란도 다시 불거졌고, 급기야 국방부 홈페이지 및 인터넷에는 휴가를 나온 비가 전투복을 입었음에도 모자를 벗고 다니는 모습이 포착돼 신고한다는 글이 올라오며 ‘탈모 보행’ 논란까지 더해졌다. 이로 인해 비는 총 7일의 근신기간을 갖고 반성문과 독후감까지 제출했다. 그는 반성문에서다른 홍보대원들에게 미안함을 표시하고, 처신을 잘못한 자신을 탓하기도 했지만 자신들의 열애설을 나쁜 시선으로 몰아가는 데 대한 서운함도 함께 드러냈다. 

한편 2011년 10월에 입대해 현재 국방홍보지원대 소속인 비는 오는 7월 10일 전역을 앞두고 있고, 김태희는 오는 3월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가제)>로 브라운관에 복귀할 예정이다. 김태희는 데뷔 후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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