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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휴게소 취식 금지, 포장만 가능... 거리두기 2단계 27일까지 연장

2020-09-21 01:37

취재 : 장가현 기자  |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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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석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9월 27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수도권에서 신규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 시점에서 추석연휴로 인해 대규모 인구이동이 예상되자 확진자 규모가 급증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광주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완화한 다음 날인 9월 15일, 광주 광산구 송정동 송정역에서 방문객들이 거리를 두고 앉아있다.

정부가 9월 30일부터 시작되는 추석연휴를 앞두고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9월 27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최근 일주일간 비수도권 지역의 확진자는 20~40명 사이를 오가면서 직전 한 주보다 확산세가 진정된 것으로 보이지만 다수의 지역에서 산발적 집단감염이 나타나고 있다”며 “지역사회의 잠복감염이 상존할 가능성이 큰 상황이라 거리두기를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수도권의 신규확진자가 여전히 많이 발생하는 것 역시 위험요인이다. 박 1차장은 “수도권 유행이 전국으로 재확산될 수 있는 위험성을 고려할 때 비수도권지역의 거리두기를 완화하는 것은 유행고리가 쉽게 퍼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추석연휴가 일주일 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거리두기가 완화되면 혼선과 유행확산의 위험성만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유흥주점 등 고위험시설 운영중단도 연장

정부가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를 연장함에 따라 유흥주점, 노래방 등 고위험시설 11종의 운영중단 조치는 현재처럼 계속 유지된다. 실내 50인 이상 모임과 실외 100인 이상 모임도 금지다.

 

비수도권지역보다 신규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수도권은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이미 9월 27일까지 연장되는 것으로 결정됐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세를 확실히 꺾기 위해 9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 ‘추석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해 방역 수위를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추석특별방역기간’ 동안 방역에 성공해야 가을철 코로나19 재유행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더욱 철저하게 방역을 하겠다는 것이다. 이 기간의 세부적인 대책은 이번 주 안에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는 또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의 실내 취식을 금지하고 전 메뉴를 포장만 허용하기로 했다. 연휴기간인 9월 30일부터 10월 2일 사흘간 고속도로 통행료는 유로로 전환된다. 고속도로 휴게소 내 출입구 동선을 분리해 사람들 간 접촉을 줄이고 출입명부를 작성해 접객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휴게시설에 방역대책이 제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안내요원을 추가로 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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