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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욱 "불법 도박장 개그맨은 나" 실토…"김형인·최국 죄송"

2020-09-20 15:16

글 : 신나라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최재욱 인스타그램,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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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최재욱이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로 기소된 최 모 씨가 자신이라고 실토했다.

 

불법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로 기소된 SBS 공채 개그맨 최모씨가 최재욱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재욱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개그맨으로 보도된 최모씨가 본인이며, 혐의를 인정한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에는 합법적인 보드게임방으로 개업했다가 이후 사행성 불법도박장이 된 것"이라며 "도박장 운영이 어려워지면서 투자자 A씨와 갈등을 빚게 됐는데 그 과정에서 운영에 가담하지 않은 선배 김형인까지 협박을 받았다. 김형인은 보드게임방 개업 무렵 제게 1500만원을 빌려준 것이 빌미가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MBC는 개그맨 김 모 씨와 최 모 씨가 불법도박장 개설 등의 혐의로 지난 1일 재판에 넘겨졌다고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초 서울 강서구의 한 오피스텔에 불법 도박장을 개설했으며, 거액의 돈이 오가는 도박을 주선하며 수수료를 챙김 혐의다.
 
이후 김 씨의 개그맨은 김형인으로, 최 씨의 개그맨은 최재욱으로 밝혀졌다. 이 과정에서 또 다른 개그맨 최국이 오해를 받아 직접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김형인은 MBC에 "한 두 번 도박을 한 것은 인정하지만 불법 도박장을 직접 개설하지는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최재욱은 "제 죄를 반성하고,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해당 사건은 3년 전 일이고 지금은 모든 것을 청산하고 성실하게 살고 있다"며 "개그맨 '최 모씨' 라고 첫 보도가 나오는 바람에 의심을 받았던 개그맨 최국 선배에게도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불법 도박장 개설 처벌 수위는?
현행법상 영리를 목적으로 도박을 하는 장소나 공간을 개설한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김형인과 최재욱에 대한 첫 공판은 오는 10월 21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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