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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육남매 엄마 재나, 중증근무력증 희귀병 투병…다섯째 하늘나라로

2020-09-02 12:39

글 : 이태연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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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에 출연한 육남매 엄마 재나 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는 중증근무력증이라는 희귀 병을 앓고 있지만, 육남매를 키우기 위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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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육남매 엄마 김재나 씨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간극장'에서는 지난 8월 31일부터 육남매와 김재나 씨의 일상을 조명 중이다. 김재나 씨는 남편과 이혼 후 홀로 육남매를 키우고 있다. 다둥이 집답게 매일이 정신 없는 아침, 빨래며 음식이며 대용량을 해야 하는 것은 기본, 막내들 유치원 보내랴, 큰아이들 건강관리 해주랴 하루에도 몇 번씩 집과 일터를 왕복하고 있다.

 

이렇게 바쁜 와중에도 잠까지 줄여가며 운동에 매진하는 이유는 재나 씨가 근력이 점점 약해지는 '중증근무력증'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기 때문이다. 원래 운동을 좋아하고 건강이라면 어디 가서 빠지지 않았던 재나 씨는 무심한 하늘을 원망할 새도 없이 자신과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매일 혹독하게 운동을 하며 자신을 채찍질했다. 

 

이렇듯 강한 엄마이지만 그런 그녀도 무너졌던 순간이 있었다. 단순 감기인 줄로만 알았던 다섯째 딸 다솜이를 가슴에 묻은 것. 유난히 순했던 어린 딸을 허망하게 보낸 재나 씨는 눈물이 마를 날 없는 하루하루를 보냈다. 그런 재나 씨의 곁을 수빈(16), 지훈(14), 하린(12), 서율(10), 지용(7), 지오(6) 육남매가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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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남매 엄마 재나 씨의 꿈, 피트니스 대회 출전 

무엇보다 소중한 육남매를 위해 재나 씨는 꿈을 꾸기 시작했다. 아이들에게 병에 지지 않는 엄마로 기억되기 위해, 헬스 트레이너라는 직업에 더욱 전문성을 갖기 위해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하기 시작한 것이다. 무대 위 재나 씨의 모습은 누구보다 빛났고, 육남매는 그런 엄마의 도전을 열렬히 지지했다. 

 

유독 굴곡이 많았던 그녀의 삶. 숱한 시련의 순간마다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오롯이 엄마의 편이 돼주는 육남매 덕분이었다. 누워만 있던 엄마가 아닌 삶의 의지를 불태우던 엄마로 기억되기 위해 육남매의 원더우먼 엄마 재나 씨는 오늘도 힘차게 하루를 시작한다. 

 

스타들의 다양한 모습을 <여성조선> 유튜브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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