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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트로트 1타 강사 변신…설민석=트로트 신동 '최종 픽'

2020-08-03 12:34

글 : 이태연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선녀들' '히든싱어6'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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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이 트로트 1타 강사로 변신했다.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영탁의 픽을 받기 위한 트로트 대결이 펼쳐졌고, 전현무와 설민석이 대결에 나섰다. 결과는 뛰어난 가창력과 꺾기 실력을 선보인 설민석의 승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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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대세 영탁이 설민석을 트로트 제자로 '최종 픽'했다. 

 

지난 8월 2일 방송된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에서는 영탁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조선의 르네상스를 이끈 예술인들을 조명하는 특집이 진행됐다. 설민석은 "조선 후기 영정조 시대를 '조선의 르네상스'라고 한다"고 소개했고, 트로트를 이끌고 있는 영탁이 자연스레 관심을 받았다. 

 

전현무는 "꺾는 부심이 있다"며 트로트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즉석에서 영탁의 '찐이야'를 두고 '선을 넘는 녀석들' 멤버들 간 트로트 경연이 펼쳐졌다. 영탁은 '찐이야'를 부르는 법을 전수하며 설민석 못지않은 '일타 강사'에 등극했다. 영탁의 선택은 설민석이었다. 설민석은 안정적인 노래 실력에 수준급 꺾기를 선보인 것.

 

영탁의 픽을 받은 그는 "너무 좋다"며 얼굴까지 빨개질 정도로 기뻐했다. 김종민은 설민석을 보며 "이렇게 좋아하는 거 처음이다"라고 신기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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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겸임교수 시절 '히든싱어' 휘성 모창자로 출연 

영탁은 겸임교수로 재직하던 시절 '히든싱어'에 휘성의 모창자로 출연한 과거가 있다. 지난 7월 31일 방송된 '히든싱어5'에서는 컴백 기념 대국민 퀴즈쇼를 함께할 축하사절단이 통 속에서 무대를 선보이는 모습이 공개됐다. 가장 먼저 무대를 선보인 이는 휘성의 '가슴 시린 이야기'를 열창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전현무과 케이윌을 제외한 이들이 휘성 본인이라고 자신했고, 전현무는 '히든싱어2' 휘성 편에 모창 능력자로 출연했던 영탁을 언급해 관심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영탁이 모창 실력을 뽐내며 등장해 충격을 안겼다. 그는 "겸임교수 휘성, 박영탁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영탁은 "제가 아직도 (히든싱어) 명찰을 집에, 스피커 앞에 보관하고 있다. 추억을 절대 잊지 못하고, 너무 소중한 기억이기 때문이다"라며 "그때 '가슴 시린 이야기'에서 떨어졌다. '히든싱어'가 다시 한다고 해 연습을 많이 해서 왔다"고 말했다. 이날 그는 영탁 버전의 '가슴 시린 이야기'를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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