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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울린 직장암 4기 청년 이건명 씨, 결국 하늘나라로…추모 물결

2020-08-02 12:33

글 : 이태연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무엇이든 물어보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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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이수근, 서장훈을 비롯해 시청자들을 울린 직장암 4기 청년 이건명 씨가 결국 사망했다. 네티즌들은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고인을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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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이수근과 서장훈 등 MC들을 물론 시청자들을 울린 이건명 씨가 결국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유튜브 채널 박킷리스트에는 지난 8월 1일 '건명이가 7월 31일 오후 11시 하나님 나라로 떠났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엔 "그동안 박킷리스트와 이건명 청년을 항상 사랑해 주시고 많은 응원과 기대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이에 따르면, 고인의 발인은 오는 8월 3일 오전 7시 벽제 승화원이다.

이건명 씨의 부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충격과 안타까움을 쏟아냈다. "비가 엄청 오는데, 하늘도 건명 씨의 죽음이 슬퍼 우나 봐요" "이수근 서장훈도 이 소식 듣고 울었을 듯" "너무 슬프다. 기적은 없는 것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고인을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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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건명 씨, 6월 CCM 앨범 발매 '삶의 의지 보였는데...' 

이건명 씨는 지난 5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했다. 그는 직장암 4기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이며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건명 씨는 "어머니는 일찍 돌아가셨고 지금은 누나랑 살고 있다"며 "아버지는 어렸을 때부터 폭력적인 성향이 있어서 현재 떨어져 살고 있다. 제가 떠나게 되면 누나가 혼자 있을 걸 생각하니 걱정된다"며 누나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 이수근과 서장훈은 눈물을 보였다. 

버킷리스트로 이수근 만나기를 꼽은 그는 "웃고 싶을 때 유튜브 '이수근 레전드' 영상을 본다"고 말했고, 이수근은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미안하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방송 후 응원이 쏟아지자 이건명 씨는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걱정 응원 글들을 보면서 너무 힘이 됐고, 포기하지 않고 꼭 이겨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감사하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 씨는 지난 6월 CCM 앨범을 발매하는 등 삶의 의지를 놓지 않았다. 이수근은 최근 출연한 말기 유방암 환자 어머니를 둔 자매들에게도 이건명 씨의 이같은 의지를 알리며 용기를 북돋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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