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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감염’ 러 선박 수리한 직원 추가 확진…‘슈퍼 전파’ 우려

2020-07-25 18:17

취재 : 이근하 기자  |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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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에 입항한 러시아 선박 선원 3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해당 선박에서 수리 작업을 한 국내 근로자들 중에도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또 다른‘슈퍼 감염’ 우려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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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선박에 올라 작업을 한 수리업체 내국인 직원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이 업체에서 추가 감염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더욱 큰 문제는 업체 직원들 접촉자가 수백명에 달한다는 것. 대규모 집단 감염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25일 부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24일 오후 부산 서구에 사는 내국인 남성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튿날 사하구 거주 내국인 남성도 확진자로 확인됐다.

  

두 사람은 8일 부산항에 들어온 러시아 선박에 승선했다 확진 받은 직원 A씨의 동료다. 두 사람도 수리 작업 때문에 해당 선박에 올랐었고, A씨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던 중 양성으로 나왔다.

 

현재까지 확진자로 판정된 선박수리업체 직원은 8명으로 늘었다.

 

집단감염 선박, 항만 검역 강화 전 입항 

 

문제가 된 선박은 부산항 북항으로 입항해 신선대부두에 배를 댔다. 입항 당시 승선 검역에서는 유증상자가 없었다. 지난 20일부터 내국인 근로자와 접촉할 수 있는 작업이 이뤄지는 선박 선원은 전수 검사를 하도록 검역이 강화됐지만, 이 선박은 그 전에 입항했다.

 

이에 부산시는 항만 검역 강화 조치 전 부산항에 입항한 러시아 선박에서 수리 업무를 본 업체 직원 수를 파악하고 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25일 0시 기준 누적 환자는 1만4092명이다. 신규 환자 수(113명)가 115일 만에 세 자릿 수를 기록했는데, 이는 러시아 선박 확진자 급증의 영향도 있었던 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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