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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수색 상황... 연락 끊긴 박원순 시장, 야간열감지기 드론, 수색견 투입

경찰·소방773명 철야수색 돌입... 아침엔 헬기도 동원

2020-07-10 00:35

취재 : 임언영 기자  |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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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신고가 접수된 박원순 서울시장의 행방을 추적 중인 경찰과 소방당국이 9일 오후 10시 30분 2차 수색을 시작했다. 박 시장은 10일 오전 0시 10분 현재까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실종 신고가 접수된 박원순 서울시장의 행방을 추적 중인 경찰과 소방당국이 9일 오후 10시 30분 2차 수색을 시작했다. 박 시장은 10일 오전 0시 10분 현재까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성북소방서 관계자는 박 시장 실종 사건의 지휘본부가 마련된 서울 성북구 한국가구박물관 앞에서 브리핑을 갖고 “1차 수색을 오후 9시 30분 마쳤고, 오후 10시 30분부터 2차 수색을 개시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은 ‘와룡공원-국민대입구-팔각정-곰의집’을 연결하는 사각형 구역을 집중적으로 수색하고 있다. 투입된 인원은 경찰 635명, 소방 138명 등 총 773명이다. 경찰과 소방은 야간 열 감지기가 장착된 드론 6대, 수색견 9마리도 동원했다. 수색견들은 사람이 들어가기 힘든 위험한 지역 위주로 수색 중이다.


소방 관계자는 "산이 상당히 깊다"며 "오늘 밤 수색 결과, 찾지 못할 경우 내일 아침 일출과 함께 소방과 경찰 헬기를 띄우고 드론 등을 활용해 계속 수색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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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9일 오후 5시17분께 박원순 시장의 딸이 “4~5시간 전에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다”고 112에 신고하면서 박 시장의 연락두절이 세간에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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