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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갑질 논란…전 매니저 "13년간 부당대우·신현준母 시중까지"

신현준 측 "전 매니저 주장은 거짓"

2020-07-09 13:35

글 : 이태연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신현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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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이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전 매니저는 13년간 부당대우를 받았으며 신현준 어머니의 시중까지 들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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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이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전 매니저가 신현준과 일하는 13년간 부당 대우와 갑질을 당했다고 폭로한 것이다. 

7월 9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신현준의 전 매니저 김 모 대표는 13년간 부당 대우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1994년부터 신현준과 일하기 시작해 20년간 헌신했다고. 로드 매니저로 시작해 신현준이 스타덤에 오른 이후에도 월급은 2년간 60만 원이었다고 주장했다. 

 

신현준으로부터 받은 부당 대우에 대해 김 대표는 신현준이 7~8년간 매니저 20명을 교체했고, "무능병 있냐" "문둥이"라는 폭언도 일삼았다고 주장하며 신현준이 보낸 욕설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신현준 어머니의 무리한 요구도 폭로했다. 그는 "7시에 깨우려면 난 새벽 5~6시에 일어나 신현준의 집으로 갔다. 당시 신현준이 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는데 아침밥을 제 것까지 차려주셨다. 새벽부터 오니 안쓰러워서 챙겨주시는 건가 했는데 어머니가 '여기 밥 먹으러 왔냐'며 화를 냈다"고 주장했다.

 

이뿐만 아니라 신현준 어머니는 김 대표에게 매일 아들의 상황을 보고하라고 했고, 교회 예배가 끝나 운전 업무까지 시켰으며, 개인 세차, 장보기 등 사소한 심부름도 맡겼다고. 

 

김 대표는 "우리에게 계약서는 없었다. 계약서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구두로 약속한 10분의 1 수익 배분은 이뤄지지 않았다. 2~3억 상당의 의류, 휴대폰 광고를 성사시켰음에도 내가 받은 돈은 200만 원"이라고 주장했다.

 

김 대표의 폭로에 대해 신현준 측은 "거짓"이라며 "조만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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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7월 12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1990년에 데뷔한 후 현재까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신현준이 방송에서 가족을 최초로 공개한다. 그는 2013년 5월 12세 연하의 첼리스트와 결혼해 5세, 3세 두 아들을 두고 있는 아빠다. 제작진은 신현준이 '슈돌'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결혼도 늦어지고 출산과 육아도 늦어지는 한국 사회에 쉰 넘은 아빠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라고 전했다. 

 

신현준 가족이 출연하는 '슈돌'은 오는 7월 1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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