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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내내 화제,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의 신부 정○○는 누구?

12살 나이차, 갓 대학 졸업 신부…현대 지원 ‘아산서원’ 출신

2020-07-06 17:35

글 : 이근하 기자  |  사진(제공) : 더팩트, 아산서원블로그, 연세대홍보대사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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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결혼한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의 신부는 연세대 국제대학 아시아학부를 졸업한 26세 정 모씨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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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의 신부는 연세대 언더우드 국제대학을 갓 졸업한 월드미스유니버시티대회’ 출신 26세 정모 씨로 밝혀졌다.  

 

4일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이 정 모 씨와 결혼식을 치른 사실이 알려지면서, 신부에 대한 시선이 쏠렸다. ‘정 부사장과 같은 대학을 졸업한 교육자 집안의 재원이라는 정보는 대중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기엔 부족했다.

 

정확한 나이조차 확인되지 않은, 그야말로 베일에 싸인신부였다. “며느리는 대한민국의 건강한 여성이라는 정몽준 이사장의 짧은 답변이 전부였을 정도다. 그래서인지 정기선 신부를 향한 관심은 연일 이어지는 분위기이며, 그의 정보가 조금씩 전해지고 있다.

 

<조선비즈>6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신부 정 씨는 연세대학교 언더우드 국제대학(UIC) 아시아학부를 졸업한 뒤 최근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에 진학했다. 나이는 26, 정기선 부사장과는 12살 차이다.

 

아산서원 홍보단, 월드미스유니버시티대회 참가 

 

눈에 띄는 점은 대학 시절 이력이다. 정 씨는 연세대 학생 홍보대사인 인연뿐 아니라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의 뜻을 담아 만든 아산서원의 온라인 홍보단 등으로 활동했는데, 이 때 정기선 부사장과 연이 닿았을 것으로 보인다. 아산서원의 졸업식 축사를 맡곤 했던 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정치인으로는 거의 유일하게 두 사람의 결혼식에 참석한 점도 흥미롭다. 

 

두 사람의 인연이 어디서 시작됐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현대중공업 직원들에게 목격돼 사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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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서원 온라인 홍보단 활동 당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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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서원 블로그에 소개된 정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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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학생 홍보대사로 활동하던 당시 모습

 

 

아산서원은 ‘21세기형 서원으로 불리는 청년 교육기관이다. 철학과 역사,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동서양 고전을 섭렵한 리더를 길러내겠다는 원대한 목표 아래 아산정책연구원과 아산나눔재단이 20128월 공동으로 설립했다.

 

아산서원 홍보단 당시 인터뷰를 통해 정 씨는 모든 색을 포용하고 새로운 그림이 탄생하도록 돕는 도화지 같은 하얀색을 닮고 싶은 아산서원 ○○기 워싱턴 펠로우 ○○○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사람들 각각의 개성과 가치관을 존중하면서 저만의 색으로 그 다양성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삶의 모토라며 아산서원에서의 배움을 통해 23명 동기의 색깔 스펙트럼을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그는 취미로 잠이 들기 전 침대에 누워 여행 관련 영상을 자주 본다. 여행 크리에이터들의 영상을 즐겨보면서 언젠가 나도 그런 여행 필름을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고 했다. 아산서원에 대해서는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고 값진 인문교육과 해외 인턴십을 경험하게 되어 만족도가 정말 높다는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이 밖에도 정씨는 2017년 월드미스유니버시티대회에 참가한 데 이어, 2018년에는 미국 공화당 마이크켈리 하원의원의 사무실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는 등 다방면의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정기선 부사장은 정남이 아산나눔재단 상임이사와 정선이 씨, 두 동생에 이어 배우자를 맞았다. 정 부사장은 부친의 뒤를 따라 2005년부터 2007년까지 ROTC(학생군사교육단) 육군특공연대 중위로 복무했으며, 2007년 동아일보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08년 현대중공업 재무팀 대리, 2011~2013년 보스턴컨설팅그룹 컨설턴트를 거쳐 2013년 현대중공업그룹 기획실 기획팀 담당이 됐다. 2018년부터는 현대글로벌서비스 대표이사 부사장, 현대중공업지주 경영지원실장(부사장), 현대중공업 선박해양 영업사업대표를 겸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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