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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교제설’ 변호사 측 “교제는 허위, 유포행위에 법적 조치 ”

2020-06-12 17:45

취재 : 이근하 기자  |  사진(제공) : 뉴시스, KBS1<다큐멘터리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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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변호사와 교제 중이라는 소문이 확산되면서, 대형 법무법인 소속 변호사가 해당 여성으로 지목됐다. 송중기 소속사 측은 교제설을 강력 부인했다. 상대로 지목된 변호사의 입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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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근거 없는 억측과 허위사실을 작성 및 유포하는 유포자들에게 엄중 경고한다. (…) 소속사로서 아티스트들의 소중하고도 기본적인 권익을 지키고자, 당사 아티스트에 대한 속칭 찌라시, 악성 루머의 최초 작성자 및 유포자, 악의적 비방을 일삼는 악플러 등에 대해 민, 형사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린다.”

 

송중기의 소속사 측은 12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이와 같이 밝혔다. 앞서 송중기가 모 변호사와 교제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이 메신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퍼져나간 데 대한 조치다.

 

소속사 측이 강경 대응을 결정한 배경에는  교제상대로 지목된 여성의 신상이 공개된 상황도 한 몫 한 것으로 보인다. ‘송중기 교제설’은 교제상대를 향한 궁금증으로 이어졌는데,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해당 변호사의 인적 정보를 공개했기 때문이다.

 

가세연 측은 “송중기와 열애설이 난 여성은 국내 한 대형로펌 소속의 검사 출신의 변호사 A씨”라며 폭로를 시작했다. 이들 채널에 따르면 송중기의 이혼 소송을 맡았던 세 변호사 중 한명이 직계 후배인 A를 식사 자리에 부르면서 송중기와 처음 만나게 됐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가세연은 변호사의 이름과 얼굴까지 공개했으며, 가세연 진행자 중 한 명인 김세의 전 MBC 기자는 이 변호사의 결혼 이력까지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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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출신의 대형 로펌 소속 변호사

 

이후 가세연에서 지목한 변호사의 과거 방송 출연 장면까지 회자됐다. 과거 그는 사법연수생으로서 다큐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쳤고, 수려한 외모가 주목받은 바 있다. 현재 포털 사이트에 이 변호사의 이름만 검색해도 관련 방송 화면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다.

 

눈길을 끄는 건 비단 외모 뿐 만이 아니다. 그는 모 외고 출신으로 모 대학 법학과를 졸업한 뒤 지 부산지방검찰청 검사로 근무했다. 현재는 대형 법무법인 소속 변호사로 근무 중이다.

 

언급된 변호사가 소속된 법무법인에 전화를 걸어 그의 입장을 물었으나, 비서실 측의 답변만 들을 수 있었다. 비서실 직원은 변호사 혹은 법무법인 측 조치는 없느냐는 물음에 “따로 아는 건 없는데 준비하고 있다면 조만간 발표하지 않을까 한다”고 답했다. 

 

변호사와 직접 통화를 할 수 없느냐는 요청에는 “(변호사가) 회의 중이다”면서도 “직접 통화는 아마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한 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변호사의 소속 법무법인이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이다.

 

법무법인(유) 광장입니다.

 

우리 법인 소속 변호사와 송중기 씨가 교제 중이라는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고, 해당 변호사의 개인적인 신상정보와 사생활에 관한 허위사실이 포털사이트, SNS 및 온라인 방송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허위사실의 유포와 개인정보의 노출은 심각한 범죄행위에 해당합니다. 즉시 유포행위를 중단하고 허위사실을 삭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법인은 소속 변호사를 보호하기 위하여 이와 같은 허위사실 유포행위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고, 이러한 범죄행위가 계속될 경우 형사고소 및 손해배상청구를 비롯한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하는 등 적극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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