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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귀현상’ 비말 차단 마스크, 덴탈 마스크와 뭐가 다를까?

2020-06-07 19:17

취재 : 엄혜원 기자  |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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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비말 마스크가 품귀현상을 겪고 있다. 갑자기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기존의 공적 마스크보다 숨쉬기 편한 덴탈 마스크의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났고, 이러한 움직임에 의해 비말 마스크가 탄생한 것이다. 그렇다면 덴탈 마스크와 차이점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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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말 차단용 마스크가 지난 5일부터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판매 시작을 알리자마자 비말 차단용 마스크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몰려 판매 사이트는 마비가 됐다. 또한 전날 6일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전국 18개 점포에 일회용 마스크 2천만 장이 동시에 판매하기 시작했고, 하루치 판매치인 마스크 90만장이 순식간에 팔려나갔다.


덴탈마스크와 성능은 비슷, 차이점은 ‘모양’

덴탈 마스크가 수술용 마스크이다 보니 의료기관에 우선 배정돼 일반인에게는 공급이 상대적으로 어려웠다. 이러한 점도 고려해 비말 차단용 마스크가 출시됐다.


비말 차단용 마스크와 덴탈 마스크는 성능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다. 기존 공적 마스크보다는 얇아 숨쉬기가 용이하고, 덴탈 마스크보다는 비말 입자 차단 성능이 높도록 설계됐다. 비말 입자 차단 성능은 KF 기준 55∼80% 수준이다.


비말 차단용 마스크에는 KF-AD 인증 표시가 붙는다. 여기서 AD(Anti Droplet)는 ‘미세한 침방울 차단’이라는 의미다. KF-AD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방수 테스트를 통과해야 하는데 과정은 이렇다. 250㎖ 비커에 물 100㎖를 채우고 비말 차단용 마스크로 위를 씌운다. 그 상태로 비커를 뒤집어 30분간 유지하는데 이때 떨어지는 물방울이 없어야 한다. 비말 차단 마스크는 식약처가 인증한 고성능 마스크라는 뜻이다.


비말 차단용 마스크는 부직포 원료인 폴리프로필렌(PP)을 사용해 안감과 겉면을 만든다. 마스크 본체는 ‘안감-필터-방수 겉면’ 구조로 3겹 제작되며 얼굴형에 따라 밀착 변형이 가능한 와이어도 들어간다. 

 

 덴탈마스크와의 또 다른 차이점은 모양이다. 덴탈 마스크는 납작한 ‘평판형’으로 모양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비말 차단용 마스크는 공적 마스크와 같은 입체형으로도 공급이 된다. 


비말 차단 마스크, 20일부터 편의점에서도 판다.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비말 차단용 마스크가 이르면 오는 20일부터 대형마트, 편의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도 판매될 전망이다. 마스크 업계에 따르면 웰킵스는 이르면 오는 20일부터 기존 KF마스크와 같은 모양인 입체형, 수술용(덴탈형) 마스크와 같은 평판형 등 두 가지 형태의 제품을 롯데마트 이마트 등 대형마트와 편의점·약국 등 오프라인 채널에 유통할 예정이다. 


입체형 마스크 가격은 장당 500원, 평판형은 350원이다. 좀 더 얼굴에 밀착되는 마스크를 원하면 입체형, 호흡이 용이한 것을 원한다면 평판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20일 이전까지는 기존 방식대로 웰킵스 자사 몰에서만 비말 차단용 마스크를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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