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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연관 의심 어린이 괴질 미국·영국·프랑스서 잇달아 사망...국내는?

2020-05-16 14:26

글 : 장가현 기자  |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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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질환으로 의심되는 어린이 괴질 환자가 유럽과 미국에서 속출하고 있다. 정확한 발병 원이지 밝혀지지 않은데 이 병으로 사망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꾸준히 등장하고 있어 세계보건기구(WHO)가 전 세계 의료진에 어린이 괴질을 주의하라고 경고했다.
미국 뉴욕 멘체스터 병원에서 코로나19로 입원한 9세 소년 바비 딘. 바비 딘의 가족이 공개한 사진 속 바비는 심한 탈수증, 복통, 심박수 증가 등의 증상으로 치료받고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유행하면서 코로나19 관련 질환으로 의심되는 어린이 괴질환자가 늘고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현지시간 514일 코로나19로 연관되는 어린이 괴질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CDC는 이 증상을 소아 다기관 염증 증후군으로 부르며 코로나19로 사망한 모든 어린이 사례를 들여다봐야한다고 조언했다.

 

어린이 괴질로 뉴욕서 3명 사망, 최소 사례 110명 달해

미국 뉴욕에서만 최소 110명의 어린이 괴질환자가 발생했는데 이 중 3명이 사망했다. 뉴욕주 뿐 아니라 다른 주에서도 관련 사례가 나타나고 있으며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 CDC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어린이와 청소년 중 38도 이상 고열증세를 보이거나 혈액 검사 상 염증지표가 나온 경우 심장·신장··피부 등 2개 이상 장기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는 가와사키병처럼 급성 열성 발진을 일으켜 발진, 복통, 결막염, 혀가 붉어지거나 붓는 증상을 보인다. CDC는 이 증상이 어린이와 관련 있지만 성인에게도 같은 증세가 나타나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국 뿐 아니라 영국과 프랑스에서도 관련 사례가 등장했다. 영국 런던에서는 513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14세 소년이 괴질 증상을 보이다 사망했다. 사망한 소년이 앓고 있던 기저질환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마르세유의 라 티몬 병원에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입원한 9세 소년은 심장마비와 관련된 신경학적 손상으로 59일 사망했다.

 

영국, 프랑스 사망 사례 나오자 WHO 경고, 국내 사례는 없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어린이들이 원인 모를 괴질로 사망하는 일이 빈번해지자 태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515(현지시간)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전 세계 의료진에게 어린이괴질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초기 보고들은 어린이 괴질이 코로나19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가정한다인과관계를 이해하기 위해 질병의 특징을 신속하고 신중하게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내에는 아직 어린이 괴질과 관련된 사례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515일 정례브리핑에서 어린이 괴질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해외 국가, 지역단위 보고를 통해 소아 감염이나 가와사키 학회 등과 관련해 유사사례가 있는지 신고·보고 체계를 갖추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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