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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 부모 일진설, 불륜설, 7억원 요구 주장 유튜버 고소, “모두 거짓” vs “사실적시”

‘생각모듬찌개’ 유튜버는 사실적시라며 강경대응 입장

2020-05-15 11:55

글 : 장가현 기자  |  사진(제공) : 뉴시스, 유튜브채널 <생각모듬찌개>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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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고 김민식 군의 부모가 유튜브 채널 <생각모듬찌개> 운영자 최 모 씨 등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경찰에 고소했다. 논란은 생각모듬찌개 운영자가 민식 군의 부모가 교통사고 가해자에게 위자료로 7억 원을 요구했다고 주장하면서 불거졌다.

충남 아산 온양중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고 김민식 군의 부모가 유튜브 채널 <생각모듬찌개> 운영자 최 모 씨 등을 경찰에 고소했다. 이들이 최 씨를 고소한 혐의는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이다.

 

사건의 발단은 <생각모듬찌개> 운영자 최 씨가 512일 올린 영상에서 비롯됐다. 그는 정말 충격입니다. 민식이법 가해자 지인 통화 내용이라는 영상에 교통사고 가해자의 지인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한 여성의 발언을 공개했다.

 

가해자 지인 김 군 부모 가해자에 7억 원 요구” 주장

이 여성은 김 군 부모가 사고 가해자의 보험사인 삼성화재에 위자료로 7억 원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최 씨는 영상이 게재된 다음 날 김 군 부모가 7억 원을 요구한 것이 사실이라며 대전지법 천안지원에 접수된 사건번호를 공개했다. 또한 민식 군 유족이 경찰서장 집무실을 찾아가 강력하게 항의했기 때문에 가해자가 구속될 상황이 아니었음에도 구속됐다는 주장을 펼쳤다.

 

최 씨는 영상에서 소송에 대한 내용 뿐 아니라 민식 군 부모 사생활에 대한 내용을 언급하기도 했다. 김 씨 부부가 불륜 관계로 지내다 결혼한 사이라며 민식 군의 어머니가 학창시절 일진이었다는 주장이다.

 

이에 민식 군의 아버지 김태양 씨는 514일 최 씨와 신원미상의 제보자, 유튜브 내용을 보도한 인터넷 언론사를 고소하는 내용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하며 반박했다. 김 씨는 유튜브 영상의 내용들은 전혀 사실이 아니고 유튜버와 전화인터뷰를 하는 제보자의 발언도 모두 거짓이다라며 이것은 인격살인이며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 범죄라고 말했다.

 

김 씨는 자신이 가해자에게 7억 원을 요구했다는 주장에 대해 민사적인 부분은 손해사정사에 맡겼고 삼성화재 측과 합의가 되지 않아 변호사를 선임해 민사소송에 들어간 상태라며 소송가액에 7억 원으로 상행된 것은 변호사를 통해 알게 됐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사건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에서 일어난 사고이고 아이의 엄마와 동생 등 일가족이 현장에서 사고를 목격한 중한 사고이기 때문이라고 반박했다. 김 씨는 경찰서 집무실을 찾아갔다는 주장에 경찰서장이 누군지 모르며 서장실 근처도 간적이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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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 부모 민식이 팔았다니… 여기가 생지옥

민식이 어머니의 일진설, 불륜설에 대해서는 재혼한 것은 맞지만 민식이는 불륜으로 출생한 아이도 아닐뿐더러 민식이 엄마는 일진이 아니다라며 지극히 개인적인 정보를 유튜브로 만천하에 공개한 것은 심각한 인권침해이자 개인정보유출죄라고 비판했다.

 

김 씨는 민식이를 팔아먹었다는 유튜브 댓글을 보며 여기가 생지옥이라고 느꼈다불쌍한 민식이와 우리가족이 사람들의 노리개가 된 것 같다. 진실을 알려 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최 씨는 515민식이아빠 보세요. 고소에 대한 저의 입장입니다라는 영상을 통해 반박했다. 그는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는데 보험사와 7억 원 소송 중이라는 것도 확인했다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바꿔달라, 솔직히 불쾌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최 씨는 민식 군 부모가 변호사를 통해 소송액이 7억원으로 진행된 것을 알았다고 하는데 변호사가 금액을 책정하는 것은 위법이다라며 만만한게 유튜버라 고소한 것 같은데 저도 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튜브채널 <생각모듬찌개>는

유튜브채널 <생각모듬찌개>는 구독자수 약 91000명에 달하며 정치와 시사에 대한 영상을 올리는 우파성향의 유튜브 채널이다. 주로 진보 정치인들의 사건은 비판하는 영상을 게재하고 있으며 202041일 세월호 유가족에 대한 막말을 한 혐의로 세월호 유가족에게 모욕죄로 고소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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