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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 개그우먼→유치원 보육교사 전향…연예계 떠난 속사정

2020-05-14 13:00

글 : 신나라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tvN '유퀴즈온더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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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 코너 '두근두근'으로 '국민 썸녀'에 등극했던 개그우먼 장효인이 연예계를 떠나 유치원 보육교사로 인생 2막을 열었다.

5월 13일 방송된 tvN '유퀴즈온더블럭'에서는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 자기님들을 만나러 간 유재석,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눈길을 끈 건 '개그콘서트-두근두근' 코너에서 활약했던 개그우먼 장효인과의 만남이다. 장효인은 현재 유치원 보육교사로 지내고 있다며 근황을 공개했다.

 

장효인은 "보육교사 열일곱 과정을 이수한 보육교사 장효인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근무한지 4년차가 됐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학부모들이 알아보지 않느냐"고 물었고, 장효인은 "'어?' 하시면 '맞아요'라고 한다. 유치원인데, 너무 개그우먼의 모습으로 비치면 안 되지 않나. 하지만 장점으로는 친근함이 있다"며 특유의 하이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두근두근' 코너가 유튜브에서 역주행을 하면서 아이들 역시 '선생님 휴대전화에 나오는 거 봤어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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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 사망 후 1년 넘게 칩거"

데뷔 8년 만에 만난 인기코너를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쳤던 장효인. 한창 잘 나가던 시기에 갑자기 진로를 변경한 이유가 궁금해졌다.

 

장효인이 직업을 바꾸게 된 계기는 어머니의 사망이었다. 그는 "어머님이 돌아가셨다. 큰일을 겪고 나니까 웃음을 드려야 하는 직업이고 그러면서 기쁨을 느꼈는데 그 마음이 힘들더라. 그러다 보니 1년 넘게 칩거를 했다"며 "지내보니까 엄마의 빈자리가 자꾸 보이는 거다. 같이 살았지만 엄마와 하루에 전화 여덟 통을 했다. 엄마가 많이 편찮으셔서 외출을 안 하셨다. 그래서 친구들하고 무슨 일 있는지 바깥 이야기를 많이 해드렸는데 그걸 할 데가 없으니까 허했다"고 당시 심경을 밝혔다.

 

이후 장효인은 유치원 보육교사로 직업을 전향했다. 그는 "사는 게 노는 것 같다. 개그우먼 할 때 그 활동도 그립지만 '유치원이 내 무대다' '이 무대가 곧 개콘이다' 그런 마음이다"라고 현재의 삶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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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원장되는 게 목표"

장효인은 이루고 싶은 목표를 묻자 "제가 이 일을 시작하면서 어린이집 원장님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아이들이 유치원 가는 거 힘들어하고 울면서 오지 않나. 정말 집 같은 어린이집(을 만들고 싶다)"이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또 장효인은 '아이들에게 어떤 선생님으로 기억되고 싶은지'라고 묻자 "되게 떨리고 설레는 질문이다"라며 말을 이어갔다. 그는 "장효인 선생님을 기억한다기보다 아이들이 '내가 유치원 다닐 때 되게 재밌었던 것 같아'라고 할 때 그 안에 제가 들어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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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 누구?

2005년 KBS '개그사냥'으로 데뷔한 장효인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발탁되면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장효인은 김준현, 박성광, 김원효, 박영진, 박지선, 양상국, 장도연, 허경환 등과 동기다. 쟁쟁한 동료들에 가려져 8년 간 빛을 보지 못하다가 '두근두근' 코너를 만나면서부터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미녀 개그우먼' '국민 썸녀'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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