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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 확진 40명 넘어... “서울시 모든 유흥시설 집합 금지명령”

클럽 방문 1천309명은 연락 불통... "위반 시 엄중한 처벌"

2020-05-09 16:37

취재 : 엄혜원 기자  |  글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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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이날 40명까지 늘자, 서울시가 서울 소재 모든 유흥업소에 집합 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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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새벽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 4곳을 방문한 A (29·경기 용인) 씨가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전국 관련 확진자가 40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클럽을 방문했던 사람이 1천 명 이상인만큼 확진자는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이다.

 

서울에서만 27명 감염, “영업중지 위반 시 엄중 처벌”

박원순 서울시장은 9일 오후 2시 서울시청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지금 즉시 클럽, 감성주점, 콜라텍, 룸살롱 등 모든 유흥시설에 대해 집합 금지 명령을 발령한다"라며 "이 순간부터 해당 시설은 영업을 중지해야 하고, 위반 시 엄중한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제기한은 아직 없으며 별도 명령을 통해서 해제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런 조치를 내릴 수밖에 없는 것은 명부의 부정확성, 이태원 클럽 확진자 발생이 여러 날짜에 걸쳐 있다는 점, 이태원 클럽 확진자가 신촌 클럽 등에도 다녀간 점 등에 비춰 운영자제 권고만으로는 안 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또 "경기도 (용인) 확진자가 다녀간 이태원 클럽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서울에서 지금까지 27명이 확진됐다"라며 "오늘 낮 12시 기준 16명이 추가된 것이며 가족과 지인을 포함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이태원 클럽 방문 1천946명 중 637명만 통화... 나머지 불통
서울시에 따르면 이태원 클럽 관련 전체 확진자 수는 서울 27명, 경기 7명, 인천 5명, 부산 1명 등 40명으로 집계됐으며 앞으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할 전망이다.

박 시장은 "문제가 된 이태원 클럽들에서 작성한 명단을 확인한 결과 상당 부분 정보가 부정확했다"라며 "출입자 명부의 1천936명 중 637명만 통화가 됐고 나머지 1천309명은 불통"이라며 "불통인 사람들은 경찰과 함께 반드시 검사를 받게끔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와 열심히 싸워 'K 방역'이라는 평가를 받았다"라며 "조심스럽게 개학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단 몇 사람의 부주의 때문에 이 모든 일이 물거품이 돼서야 되겠는가"라고 개탄했다.

이어 "몇 사람 때문에 공든 탑이 무너진 것에 시민들의 허탈함과 분노는 클 수밖에 없다"라며 "생활 속거리 두기가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가라는 말이 결코 아니라는 점을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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