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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vs 부부의 세계...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 1, 2위 각축전

2020-04-29 16:27

글 : 임수영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미스터트롯 캡처, 부부의 세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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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계는 예능에 진출한 트롯맨들의 활약과 고품격 불륜 드라마로 불리는 ‘부부의 세계’ 2파전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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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과 ‘부부의 세계’가 4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 2위로 선정됐다. ‘미스터트롯’은 3월 12일 종영되었음에도 트롯맨들의 왕성한 활동으로 3개월째 1위를 지켰다. 

 

‘부부의 세계’는 3월 27일에 방송을 시작해 4월에 순위에 처음 진입하자 마자 2위에 오를 정도로 폭발적인 신드롬을 얻고 있는 상황. 3위는 ‘나 혼자 산다’, 4위 ‘슬기로운 의사생활’ ‘나는 자연인이다’ 순이다. 해당 순위는 4월 21일부터 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조사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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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vs 부부의 세계...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 1, 2위
최근 방송계는 예능에 진출한 트롯맨들의 활약과 고품격 불륜 드라마로 불리는 ‘부부의 세계’ 2파전이라 할 수 있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등 톱7은 단체로 또는 유닛으로 방송계를 휩쓸고 있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한 ‘라디오 스타’, 톱7이 총 출동한 ‘뭉쳐야 찬다’, 영탁, 이찬원, 김희재, 장민호가 출연한 ‘유랑마켓’은 트롯맨의 출연에 방송 분량을 대폭 늘려 2주 편성했고, 모두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임영웅과 영탁이 출연한 ‘77억의 사랑’ ‘끼리끼리’ 역시 최고 시청률을 올려 트롯맨 효과를 톡톡히 봤다.

후반부로 치닫고 있는 ‘부부의 세계’는 지선우에게 집착하는 이태오(박해준)와 아들에게 집착하는 지선우(김희애), 전처 주위를 맴도는 남편 때문에 결혼의 위기를 맞는 여다경(한소희)이 각자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잃고 파국을 맞는 모습을 사실감 넘치게 전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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