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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이어 포르쉐 수난...만취남, 차량 훼손·차주 폭행

2020-04-26 12:33

글 : 이태연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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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에 이어 이번엔 포르쉐가 수난을 당했다. 두 사건 모두 만취한 남성이 고가의 외제차를 훼손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벤틀리 사건 차주는 가해자와 합의해 경찰은 공소권 없음으로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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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만취해 외제 승용차를 훼손하고 승용차 주인을 폭행한 남성이 형사 입건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폭행·재물손괴 혐의로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4월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23일 새벽 2시께 서울 강남역 인근의 한 거리에서 포르쉐 승용차 보닛 위에 올라 밟는 등 차량을 훼손하고, 차주의 머리채를 자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피해 차종은 1억 원 상당의 포르쉐 '718 박스터' 모델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을 포르쉐 차주의 지인이라 밝힌 네티즌은 인터넷 커뮤니티에 사건 당시 동영상 등을 올리고 "벤틀리 사건이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흡사한 일이 또 생기니 황당하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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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발길질 대학생...합의 결론·공소권 없음 처리

 포르쉐 사건이 알려지기 전 이와 유사한 '벤틀리 사건'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벤틀리 사건은 술에 취한 대학생 A씨가 2억  원 상당의 벤틀리 컨티넨탈 GT 모델 차량을 훼손한 일이다. 차량은 조수석 문짝과 휀다가 찌그러지고, 유리에 금이 가는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가해자 A씨는 재물손괴, 폭행혐의로 입건됐으나 차주와 원만히 합의해 수천만 원대의 합의금은 물어주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차주 B씨는 경찰에 "차가 망가진 게 없고, A씨에 대한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경찰은 피해자가 가해자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시하면 처벌할 수 없는 '반의사불벌죄'로, '공소권 없음'으로 처리할 예정이다. 또 재물손괴 혐의에 대해서도  B씨가 차량이 망가지지 않았기 때문에 '재물손괴 미수' 혐의로 변경해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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