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구독 이벤트
예스24교보문고알라딘인터파크
ISSUE
  1. HOME
  2. ISSUE
  3. hot issue

전국학교 99% 방역 완료, 개학 준비 들어간다

정부, 생활 속 거리 두기 세부지침 공개

2020-04-24 15:54

취재 : 엄혜원 기자  |  사진(제공) : 뉴시스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내달 6일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이 종료되고, 생활 방역으로 전환될 것에 대비해서 정부가 세부 지침을 공개했다. 또한 본격적인 개학 준비를 위해 전국학교 99%가 방역을 완료했다.

NISI20200302_0016136221.jpg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4일 정례 브리핑에서 생활 방역으로 전환될 것에 대비해 각급 학교별로 대응 체계 수립, 방역 환경, 교육 활동 조정 여부를 조사한 결과, 99% 이상이 기본적인 방역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밝혔다. 정부는 전국 각급 학교 2만여 곳이 특별소독, 교실 책상 재배치, 발열 검사 준비, 수업 시간 차별화 등 기본적인 방역 준비를 마친 것으로 조사된 만큼, 등교 시기를 신중하게 검토할 예정이다.

 

“등·하교 시간 분리할 것”
등교가 시작되면 교육부는 각 학교 사정에 따라 학생들을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누거나, 학년별로 등교 시간을 나누는 등·하교 시간 차별화를 시행할 방침이다. 조명연 교육부 학생건강정책과장은 “학생들이 한꺼번에 등교, 하교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학교 상황에 따라 등·하교 시간을 차별화할 것”이라며 “학교에 따라서는 오전반, 오후반을 나누는 방안을 고민할 수 있지만, 등·하교 시간이 겹치지 않도록 일부 조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라고 밝혔다.

 

NISI20200424_0000517777.jpg
모든 국민이 실천 가능한 지침 필요, “좋은 의견 보태 달라”
본격적인 생활 방역을 위해 24일 정부가 업무와 일상, 여가 등 3개 대분류와 9개 중분류, 31개 소분류로 구성된 세부지침 초안을 공개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종료된 만큼 일상적인 활동을 하면서도 코로나 19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지침은 일상과 방역의 조화, 학습과 참여, 창의적 활용이라는 원칙을 기본으로 이용자와 책임자 수칙 등을 구체적으로 담고 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24일 정례브리핑에서 "국내외 많은 전문가는 길게는 2년 정도까지 코로나19가 계속될 것이라 예상한다"라며 "우리는 이 기간에 코로나 19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기 어렵다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슬기롭게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사회가 처음 맞이하는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성공적으로 시행하기 위해서는 모든 국민이 실천 가능한 방식과 기준을 만들어나가야 한다"며 "초안을 공개하는 이유 역시 국민 여러분께서 직접 살펴보시고 좋은 의견을 보태 달라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또한 "최종 지침은 부처별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더 듣고 생활방역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우리 사회가 합의하고 수용 가능한 수준에서 확정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공개된 세부 지침은 코로나19 마이크로페이지(ncov.mohw.go.kr), 보건복지부 누리집(mohw.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woman.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 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1. 메인으로
  2. 기사목록
  3. 맨 위로
댓글달기
글쓴이    비밀번호 (숫자 4자리를 입력해주세요)
스팸방지 [필수입력]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이번호 커버이미지
이번호
서점 이벤트
  • 예스24
  • 교보문고
  • 인터파크
  • 알라딘
  • 이달의 목차
  • 지난호보기
  • 정기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