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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결혼하자마자 바람핀 남편"…현실판 '부부의 세계'

2020-04-21 13:42

글 : 신나라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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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부부의 세계' 열혈 시청자임을 밝힌 김수미가 "내 과거 이야기인 줄 알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배우 김수미가 순탄치 않은 결혼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남편의 외도, 시어머니의 죽음 등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인생을 지나온 그녀다.

 

4월 2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남 이상화의 신혼집을 방문한 김수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미는 두 사람에게 "'부부의 세계' 보니?"라면서 "나는 드라마 보면서 내 과거 얘기인 줄 알았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부부의 세계'는 남편의 불륜을 소재로 한만큼 김수미의 결혼생활이 어땠을지 예상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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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직후 임신, 남편은 6개월 간 집에 안 들어와"

26살에 결혼한 김수미는 "신혼여행에서 바로 임신이 됐다. 결혼한 지 한 달 됐는데 입덧을 했다. 너무 힘들었다"고 밝혔다. '사랑은 안 변하는데 사람이 변한다'던 김수미는 "결혼해서 나 아니면 죽겠다고 그럴 정도였는데 한 6개월은 전화도 없이 안들어왔다. (임신 중인데) 얼마나 무섭니. 사고가 난 건 아닐까 경찰에 신고도 했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결혼 안 한 친구들이 많아서 놀러다녔던 거다. 클럽에도 가고"라며 남편의 외도 사실을 털어놨다.

 

김수미는 "(결혼을 후회했지만) 이미 임신돼서 막 입덧할 때였다. 그래서 나는 자식을 택했다. 인생을 바꿀 수도 있었지만 '자식이나 제대로 키워서 애들 잘 되는 거 보고 살다 죽으면 되지 뭐' 그렇게 생각하고 살았다"고 당시 심경을 밝히며 "사람 만드는데 25년 걸렸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수미 남편 정창규 씨는 김수미 보다 3살 연상으로, 과거 MBC까지 찾아오고 차까지 바꾸며 2년 간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결혼 직후부터 바람으로 문제를 일으켰고, 당시 마음고생을 했던 김수미는 체중이 40kg이 나갔을 정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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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머니, 김수미 차에 치여 사망

김수미의 남편은 유복자로, 홀어머니 울타리 안에서 귀하게 자랐다. 김수미는 "어머니가 '안돼' 없이 뭐든 '된다'고 하면서 (남편을) 키웠다. 그래서 우리 어머니는 매일 눈만뜨면 '수미야 미안하다'고 했다"고 과거 이야기를 전했다.

 

김수미는 시어머니 인품에 반해 남편과 결혼을 결심했을 만큼 시어머니를 향한 애정이 각별했다. 그런 시어머니가 김수미의 연극 포스터를 붙이러 나갔다가 자동차 급발진 사고로 사망했다.

 

1998년 BMW 최고급 세단인 7시리즈를 구입한 김수미. 그런데 김수미의 전속 운전기사가 이 차에 탑승해 시동을 걸자마자 차량이 급발진했고, 김수미 시어머니가 이 차량에 치여 사망하고 말았다. 이후 정신적 충격을 받은 김수미는 자살시도를 할 만큼 힘든 시간을 보냈다. 충격 여파로 당시 출연했던 '전원일기' PD도 못 알아봤다. 김수미는 BMW를 상대로 급발진 결함 규명 및 보상을 요구했으나 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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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김수미 엄마 사랑해요"

김수미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는 지난해 12월 배우 서효림과 결혼했다. 오랜 시간 알고 지낸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결혼과 동시에 2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드라마에서 김수미와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서효림은 친분을 넘어 한 가족이 됐다. 그는 시어머니 김수미에 대해 "평소에 '엄마'라고 부른다"면서 "식성과 취향이 잘 맞아 전생에 부부이지 않았을까 얘기한다. 엄마와 딸, 동시에 친구 같은 편안한 마음으로 항상 저를 챙겨주신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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