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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확진자 4500명 넘어, 도쿄도 긴급사태 선언 임박

2020-04-06 17:17

글 : 장가현 기자  |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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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500명을 넘겼다. 도쿄에서만 1000명을 넘어섰다. 상황이 갈수록 급박해지자 아베 신조 일본총리는 수도권지역에 긴급사태를 선언할 의향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
일본 도쿄의 '벚꽃' 명소로 꼽히는 우에노 공원의 일부 통행로가 폐쇄돼 경비원이 경비를 서고 있다.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500명을 넘었다. 일본 공영방송 NHK45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507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날보다 362명 늘어난 것으로 그중 도쿄에서만 143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 일본에서 코로나19 환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수도권지역인 도쿄도이다. 이 지역만 1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도쿄도 확진자 65% 감염 경로 몰라

문제는 새로운 확진자들의 감염경로를 모른다는 것이다. 도쿄도에서 새로 확진판정을 받은 143명 중 약 65%92명의 감염 경로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일본 매체 아사히신문은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감염자가 늘어나는 것이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퍼지는 배경으로 추측된다고 보도했다. 확진자가 등장하면 감염원을 추적해 바이러스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격리하고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해야 하는데 감염원을 모르면 후속조치가 불가능해진다.

 

아베 총리 7일 도쿄도 내 긴급사태 선언

상황이 급박해지자 긴급사태를 선언할 생각이 없다던 아베 총리의 뜻도 바뀌었다. 일본 언론 요미우리신문은 아베총리가 긴급사태를 선언할 의향을 굳혔으며 이에 필요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아베 총리는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면서 의료시스템이 붕괴될 가능성이 있는 수도권지역을 대상으로 긴급사태를 선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베 총리는 이르면 4월 7일 긴급사태를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아베 총리는 일본정부대책본부장으로서 법률이 정한 전염병이 전국으로 퍼져 자국민의 생활과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을 경우 신형인플루엔자 대책특별조치법에 따라 긴급사태를 선언할 수 있다

 

긴급사태가 선포되면 일본 보건당국은 사유지에 임시 의료시설을 설치하는 등 병상확보에 도움이 되는 조치를 취할 수 있고, 외출자제령이나 유흥시설 이용제한 요청 등을 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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