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
  • 동영상
  • 카드뉴스
  • 조선뉴스프레스멤버십
  • 카카오스토리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네이버포스트
정기구독 이벤트
ISSUE
  1. HOME
  2. ISSUE
  3. hot issue

호랑이도 확진, 미국 코로나19 33만 6000여 명 확진

2020-04-06 11:23

취재 : 엄혜원 기자  |  사진(제공) : 뉴시스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AP 통신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롱크스 동물원의 호랑이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미국 내에서 동물이 코로나에 감염된 첫 사례가 됐다.

NISI20200330_0016218533.jpg

지난달 27일 이 동물원에서는 4살짜리 말레이시아 호랑이 한 마리와 다른 호랑이, 사자 6마리가 동시에 증상을 보였다. 미국 농무부(USDA)는 “이 동물들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동물원 사육사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밝혔다. 브롱크스 동물원은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지난달 16일 폐쇄한 상태이다.

 

미국 내 첫 동물 감염
동물원의 수석 수의사 폴 칼레 박사는 “우리는 이 호랑이에 대한 검사를 주의 깊게 수행했다” 면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가운데 코로나19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전 세계에 전하는 것이 목적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동물원 측은 감염된 동물들은 모두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입장이다.

 

농무부 소속 수의사 제인 루니 박사는 "지금 상황에서는 동물이 바이러스를 전염시키는가 여부는 축산업계나 애완동물 주인들에게 치명적으로 중요한 문제"라고 밝혔다.

한편 홍콩에서는 지난달 애완견이 사람으로부터 코로나19에 전염됐으며, 벨기에에서도 애완용으로 키우던 고양이가 주인으로부터 옮아 확진된 사례가 보고됐다.

 

미국 코로나19 사망자 1만 명 임박...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3만6000여명으로 전날보다 약 2만5000명이 증가했다. 이는 전 세계 확진자 약 127만명 중 약 26%의 달한다. 사망자는 9608명으로 하루 동안 1157명이 늘었다. 최근 증가세를 고려하면 미국의 사망자는 조만간 1만명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미 공중보건위생을 책임지는 제롬 애덤스 공중보건서비스단(PHSCC) 단장은 <폭스뉴스 선데이>와 인터뷰에서 앞으로의 1주일에 대해 “대부분의 미국인의 삶에서 가장 힘들고 슬픈 주가 될 것”이라면서 “진주만과 9·11 (같은 비극적) 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내에서 확진자 수가 가장 많은 뉴욕주는 확진자가 전날보다 8327명 늘어난 12만 2031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94명이 증가한 4159명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확진자가 많은 뉴저지주는 확진자가 전날보다 3482명이 늘어난 3만 7505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917명을 기록했다.

 

Copyright ⓒ woman.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 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1. 메인으로
  2. 기사목록
  3. 맨 위로
댓글달기
글쓴이    비밀번호 (숫자 4자리를 입력해주세요)
스팸방지 [필수입력]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이번호 커버이미지
이번호
서점 이벤트
  • 예스24
  • 교보문고
  • 인터파크
  • 알라딘
  • 이달의 목차
  • 지난호보기
  • 정기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