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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공범 현역군인 ‘이기야’ 구속... 공무원 공범과는 첫 대질조사

2020-04-05 19:11

취재 : 엄혜원 기자  |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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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공범으로 지목된 현역 군인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또한 검찰은 조주빈 공범 수사에 탄력을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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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팀(TF)은 5일 조씨와 그의 공범으로 지목된 거제시청 소속 8급 공무원 천모씨(29)를 연일 조사하고 있다. 이날 검찰은 오후 3시쯤부터 조씨와 천씨에 대한 첫 대질 조사도 벌이고 있다.  또 다른 공범 현역군인인 닉네임 ‘이기야’에게도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조주빈, 공범 공무원과 대질 조사

천씨는 성(性) 착취 영상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범행에 가담했다. 동영상을 받아보던 유료 회원이었다가 박사방 회원 모집책 역할까지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천씨는 경찰 수사가 시작되던 지난 1월 거제시로부터 직위 해제된 이후 지난 2월 미성년자 음란물 제작·배포 등 혐의로 구속돼 첫 공판을 앞두고 있다. 천씨의 첫 공판기일은 오는 16일 예정이다.

 

또한 검찰은 이날 오전 중 조주빈을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었으나, 공범 조사에 맞춰 소환 일정을 오후로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천씨에 대해서도 이날 오후 2시부터 조사를 시작했다. 이어 오후 2시 50분께부터는 조주빈과 천씨의 대질조사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조주빈 공범 현역군인 ‘이기야’ 구속

검찰은 공범에 대해서도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범 '이기야'로 알려진 육군 A 일병(20대)에 대해 3일 A 일병이 복무하고 있는 경기도 소재 군부대를 압수수색한 것에 이어 같은 날 A 일병의 자택에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A 일병은 조씨가 운영한 박사방에서 성착취물을 유포하고 박사방을 외부에 홍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군 경찰에 긴급체포되기 이틀 전인 지난 1일까지도 거의 매일 텔레그램 상에서 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군부대 압수수색을 통해 A 일병이 이용하던 휴대폰 1대 등을 확보한 바 있다. 경찰은 이 휴대폰을 분석해 추가 범행 내역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군검찰은 이날 오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A 일병에 대한 구속영장을 군사법원에 청구했다. 이에 따라 군사법원은 A 일병의 구속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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