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
  • 동영상
  • 카드뉴스
  • 조선뉴스프레스멤버십
  • 카카오스토리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네이버포스트
정기구독 이벤트
예스24교보문고알라딘인터파크
ISSUE
  1. HOME
  2. ISSUE
  3. hot issue

미국 코로나19 사망자, 중국 추월… “사회적 거리두기 없다면 220만명 사망”

2020-04-01 14:00

취재 : 이근하 기자  |  사진(제공) : 뉴시스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중국을 넘어섰다. 뉴욕과 뉴저지, 미시간, 캘리포니아, 플로리다가 미국에서 코로나19 환자가 가장 많이 나온 상위 5개 주에 올랐고 감염자가 1천 명을 넘긴 곳이 24개 주에 달한다.


11.jpg


미국의 코로나19 환자가 18만 명을 넘어섰다. 미 존스홉킨스대학이 발표한 31일 오후 3시 46분(미 동부시간) 기준 확진자 수는 18만1099명이다. 전날과 비교해 약 1만8000명이 증가한 수치다. 사망자 수는 3440명으로 집계돼, 중국의 사망자 수(3309명)를 앞질렀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가 밝힌 바에 따르면, 미국 내 코로나19 최대 확산지가 된 뉴욕주의 환자는 7만5795명으로 늘었다. 다만 CNN은 뉴욕주에서 여전히 가장 많은 환자가 나오고 있지만 신규 환자 증가율을 다소 완화했다고 진단했다.

뉴욕에 이어 뉴올리언스가 코로나19 새 확산지로 떠올랐는데, 지난달 말부터 일주일간 열린 초대형 카니발 ‘마디그라’(Mardi Gras)가 이곳 확산의 기폭제로 지목되고 있다. 뉴올리언스 국토안보·비상대비태세국 콜린 아널드 국장은 “우리 주민들은 기저질환 보유율이 높다. 우리는 많은 양의 입원과, 불행하게도 그에 상응하는 많은 양의 죽음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시간주 내 감염자는 7615명, 캘리포니아주 내 감염자도 6932명으로 각각 늘었으며 이밖에도 감염자가 1000명을 넘는 곳이 24개 주에 달한다.
 
미, 사망자 최대 24만 명 예측

이와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향후 2주가 매우 힘든 시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1일 백악관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 기자회견에서 “다가올 30일간 지침을 따르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그것은 생사의 문제”라며 “매우, 매우 고통스러운 2주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집에서 머물되 아플 경우 의사를 부를 것, 식당이나 술집에 가는 것을 피하고 음식배달이나 테이크아웃을 선택할 것, 노인을 보호할 것 등의 추가 지침을 공개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호소했다.

백악관 전문가들 또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들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지돼도 10만 명에서 24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할 것이라는 예측 모델을 소개했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없었다면 150만 명에서 220만 명이 사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Copyright ⓒ woman.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 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1. 메인으로
  2. 기사목록
  3. 맨 위로
댓글달기  (총 0건)
글쓴이    비밀번호 (숫자 4자리를 입력해주세요)
스팸방지 [필수입력]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이번호 커버이미지
이번호
서점 이벤트
  • 예스24
  • 교보문고
  • 인터파크
  • 알라딘
  • 이달의 목차
  • 지난호보기
  • 정기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