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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 온라인 개학, 수능 연기 가능성도…학생·학부모 어떻게 대처?

2020-03-31 13:45

취재 : 이근하 기자  |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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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는 4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을 시행한다. 온라인으로 수업은 진행하되 등교는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일정 연기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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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개학 일정과 관련해 “4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개학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했다”고 31일 밝혔다. 정 총리는 “연간 수업 일수와 입시 일정을 고려할 때 아이들의 학습권을 포기하고 무작정 개학을 연기하기는 쉽지 않아 대안으로 온라인 개학을 유력하게 고려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정 총리는 “모든 아이들에게 단말기와 인터넷 접속이 보장돼야 하고 적응 기간도 필요할 것”이라며 철저한 준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연기 가능성도 언급됐다. 정 총리는 “시험과 입시 일정도 그에 맞춰 조정돼야 할 것”이라며 일정 변동이 불가피함을 시사했다.


4월 6일에서 9일로 재차 연기,

“학교 통한 감염 확산 우려”

 

정부는 당초 3월 2일로 예정됐던 개원과 개학을 세 차례 연기해, 4월 6일을 개학일로 정한 바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소규모 집단감염 이어지자 개학 일정을 한 번 더 미루게 됐다. 다만 아이들의 학습권은 물론이고 입시 등 교육행정 전반에 미칠 악영향이 불가피하단 판단에 따라 ‘순차적 개학’이라는 균형점을 찾은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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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는 “지난주부터 지역사회와 교육계, 학부모들께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다양한 방법으로 의견을 수렴했다”며 “아직 아이들을 등교시키는 것은 어렵다는 것이 많은 분의 의견이고 방역 전문가들의 평가 또한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매일 적지 않은 수의 신규환자가 발생하는 상황에서는 아이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어렵다”며 “학교를 매개로 가정과 지역사회로 감염이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고 덧붙였다.


정 총리는 “오늘 회의에서 교육부가 마련한 방안을 기초로 논의해 결론을 내리고 상세히 설명드리겠다”며 “등교 개학과 연계해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의 강도를 조절하는 시기와 방법도 신속하게 검토를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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