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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삼성배후 주장하는 조주빈말 믿었다”해명에 삼성 '황당'

2020-03-29 12:08

글 : 장가현 기자  |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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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JTBC 사장이 ‘박사방’사건 용의자 조주빈에게 협박을 받은 사실을 신고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그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사옥에서 자사 기자들에게 “김 모 기자의 뒤에 삼성이 있다는 조주빈의 말을 믿고 신고하지 못했다”고전해졌다. 이에 삼성 측은 당황스럽다는 입장이고 김 모 기자 또한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손석희 JTBC사장이 조주빈에게 금품을 건네고 나서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자신을 협박한 조 씨를 수사기관에 신고하지 못한 이유에 의구심을 품는 시선을 의식한 것이다

 

손 사장은 지난 3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사옥에서 자사의 기자들에게 조주빈이 자신과 분쟁 중이던 김 모 기자의 배후에 삼성이 있다는 식으로 위협을 했고 그 말을 듣자 신고해야 한다는 판단이 잘 서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이 전해졌다.


손석희, “김 기자 배후가 삼성이라는 조주빈 말 믿었다”

손 사장은 “JTBC가 과거 최순실 태블릿PC보도에 삼성이 연관이 있다는 보도를 한 것에 삼성이 불만을 품고 있었을 것이고, 김 모 기자의 배후가 삼성이라면 자신이 겪고 있는 상황이 납득이 간다는 식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 사장은 자신이 성신여대 교수로 재직할 당시 삼성 미래전략실이 미투 사건에 관련이 있는지 뒷조사를 했다고 주장한 적도 있다.

 

삼성 측 “사실이라면 손 사장이 보도했을 것”

삼성 측은 손 사장과 조주빈의 사건과 전혀 관계가 없다는 입장이다. 삼성 측 관계자는 한 언론과 통화에서 삼성이 정말 배후에 있었고 협박까지 당했다면 손 사장이 신고는 물론 보도도 했을 것이다라며 삼성을 거론하면서 왜 시선을 다른 곳으로 옮기려하는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미래전략실은 2017년 공식 폐지됐는데 손 사장이 말한 사건들은 그 이후에 발생한 것이라 시기상으로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

 

한편, 손 사장과 분쟁 중인 프리랜서 기자 김 모씨가 지난 3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조주빈과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김 씨는 손 사장이 조주빈을 이용해 저를 언급했다. 인용할 사람의 말을 인용해야지 자칭타칭 악마인 조주빈의 말을 인용하느냐며 분노했다.

 

그가 공개한 대화에는 조주빈이 손 사장에게 혼외자가 있다는 내용을 암시하는 내용이 있었다. 김 씨는 조주빈이 손 사장이 과천에 갔을 때 차에 아기가 있었고 차 안에 있던 여성은 누구나 아는 사람이라고 했지만 주장을 믿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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