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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위생 챙긴 영향?…독감 유행 종료, 예년보다 빠르다

2020-03-27 11:43

취재 : 이근하 기자  |  사진(제공) : 뉴시스, 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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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공식 종료됐다. 지난해 유행 종료 시점과 비교하면 12주나 앞당겨진 것이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개인위생수칙을 잘 준수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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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가 지난해 11월 15일 발령한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를 27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날 질본 측 발표에 따르면 외래환자 1000명당 독감 의심환자(의사환자) 수는 3월 1~7일 3.9명, 8~14일 2.9명, 15~21일 3.2명으로 집계됐다. 3주 연속으로 유행 기준(5.9명)보다 낮게 나타났다. 독감 의심환자는 38도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함께 기침, 인후통을 보이는 사람이다.

질본은 의심환자 수가 3월 이후 3주 연속 유행기준 이하일 경우 인플루엔자 자문위원회 검토를 거쳐 유행해제를 결정한다. 이에 따라 지난 25일 자문을 받은 결과, 유행주의보를 27일 해제하기로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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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독감 유행은 지난해와 비슷한 양상을 띠었다. 발령 시점은 동일하게 11월 중순이었고, 환자 수가 정점에 달한 시기 또한 12월 말로 같았다.

다만 올해는 A형 독감이 유행했다는 점에서 달랐다. 종료 시점도 지난해(6월 21일)과 비교했을 때 12주나 이르다.  최근 9년간 통계를 종합해봐도 독감환자는 빠르면 5월, 늦으면 6월까지 독감 환자가 이어졌다. 독감 유행 기간이 예년보다 크게 짧아진 셈인데, 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개인위생 챙기기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인플루엔자 유행은 해제되었지만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 대처하고,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 평소 손 씻기, 기침예절 실천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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