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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환희, 가해자 아닌 피해자? 사고의 전말

2020-03-26 12:19

글 : 신나라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뉴시스, SBS '본격연예 한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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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사고로 물의를 빚은 가수 환희가 교통사고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로 밝혀졌다.

가수 환희가 음주운전으로 인한 접촉사고로 물의를 일으켰다. 환희는 3월21일 새벽 6시경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위치한 한 자동차 대리점 앞에서 소형 승용차 운전자 A씨 차량과 접촉사고가 났다.  사고가 나고 15분 뒤 경찰이 도착했고, 음주 측정을 한 결과 환희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61%로 측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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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차량, 차선 변경 하다 사고

A씨는 차로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환희가 몰던 외제 승용차와 부딪히는 접촉사고를 냈다. 용인서부경찰서 관계자는 "보험회사 직원이 술 냄새를 맡고 신고한 상황이지만 사고에선 환희가 피해자"라고 말했다.

 

24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환희는 "사고 전날 밤 9시경, 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지인 집에서 잠을 잔 후 술이 깬 줄 알고 운전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환희의 소속사 측은 "어쨌든 음주운전을 했으니까 처벌 받는 건 맞다"면서 "교통사고 관련한 것은 조사를 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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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 처벌 수위는?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한 정태근 변호사는 "환희 씨의 경우에는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61%이었기 때문에 도로교통법상 1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 벌금이 처해진다"며 "인명피해가 없었고 초범이란 점이 고려된다면 벌금형이 선고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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