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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 "15살에 부모님 사망"…꿈 접어야 했던 가정사 공개

2020-03-25 12:11

글 : 신나라 여성조선 온라인팀  |  글·사진 : TV조선 '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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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의 여심 사냥꾼 노지훈이 뜻밖의 가족사를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주 안에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시면서, 자신의 인생 경로도 바뀌었다.

3월 2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노지훈이 잘 된 모습에 기뻐하는 시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족들은 노지훈이 잘 된 모습을 부모님이 봤으면 좋았을 거라며 안타까워했다.


노지훈은 "부모님이 제가 중학교 2학년 때 돌아가셨다"고 고백했다. 그는 "아버지가 2년 정도 암투병을 하시다 돌아가시고, 또 바로 말도 안 되게 어머니가 12일 만에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노지훈의 누나는 "지훈이 올 때까지는 그래도 엄마가 기다리고 계셨다. 그러다 지훈이가 딱 오니까 자가 호흡이 안 됐다"고 임종 당시를 회상했다.


노지훈은 "사실 그 이후로 몇 년 동안 엄마가 어딘가에 살아계실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고 털어놨고, 노지훈의 누나는 "그때 너무 속상한 게 장례식을 하는데 애가 울지를 않았다. '지훈아 울어도 돼' 이랬더니 '내가 울면 누나들이 무너지잖아' 이 말을 하는데 너무 슬펐다"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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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때문에 축구선수 꿈 포기

부모님의 사망으로 인해 노지훈 삼남매는 뿔뿔이 흩어졌다. 노지훈은 "삼촌네서도 2년 살고, 고모네서도 2년 살았다. 그때 너무 어려서 집이 없었다. 우리끼리의 보금자리를 만들려고 누나들이 학업도 포기하고, 꿈들도 많이 포기하면서 돈을 모으려고 일을 했었다"고 미안함을 드러냈다. 이어 "누나 그리고 삼촌, 고모, 이모 다 부모님같이 잘 챙겨주셨다"고 고마워했다.


노지훈 역시 어려운 환경 탓에 꿈을 접었다. 그는 "사실 처음 말씀드리는 건데 축구 선수가 꿈이긴 했다. 하지만 대학도 진학해야 되고, 학비라든지 한 달마다 내야 하는 비용들이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어간다. 누나들한테 부담 주고 싶지도 않고 해서 제2의 꿈을 찾은 게 가수였다"고 밝혔다.


노지훈은 "가족들 덕분에 '미스터트롯'도 잘 해냈고, 앞으로 더 잘 살아보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노지훈, 향후 계획은?

향후 노지훈은 5월부터 8월 말까지 예정된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를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이와 별개로 신곡 발표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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