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여성조선 공동 주최
정기구독 이벤트
예스24교보문고알라딘인터파크
ISSUE
  1. HOME
  2. ISSUE
  3. hot issue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국민, 현금 지원하는 지자체들 늘어난다.

서울, 경기, 부산, 울주 등 지원금 지급

2020-03-24 19:37

취재 : 엄혜원 기자  |  사진(제공) : 뉴시스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위해 서울시를 비롯한 일부 지자체들이 직접적인 현금지원을 결정했다. 지급방식은 대부분 선불카드, 지역 상품권 등이다.

NISI20200324_0016204156.jpg

서울시, 117만 가구에 최대 50만원 긴급지원

서울시는 피해 계층에게 50만원의 재난긴급생활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기존 지원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근로자, 영세 자영업자, 비전형 근로자(아르바이트생, 프리랜서, 건설직 일일근로자 등) 등이 포함된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다.


서울시는 가구원 수별로 30만원에서 50만원까지 지역사랑상품권(모바일) 또는 선불카드로 지급할 계획이다. 1~2인 가구는 30만원, 3~4인 가구는 40만원, 5인 이상 가구는 50만원으로 1회 지원한다. 특히 지역사랑 상품권을 선택하면 10% 추가지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기도, 전 도민에 재난 기본소득 10만원 지급

경기도 역시 비상경제 대책으로 오는 4월부터 도민 1명당 10만원씩 재난 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했다. 지급 대상은 24일부터 신청일까지 경기도민인 경우에 해당한다. 지급 방식은 지역 화폐로 한다. 지급일로부터 3개월이 지나면 소멸한다. 지역 화폐 사용처는 전통시장이나 소상공인 전용 상점 등이다. 연 매출 10억원 이상 업체, 대형백화점, 대형마트, 유흥업소 등은 제외한다는 방침이다.


재난 기본소득을 받길 희망하는 경기도민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원 확인 절차를 거쳐 수령할 수 있다. 가족 한 명이 다른 가족을 모두 대리해 전액 수령할 수 있다.


부산시, 소상공인·자영업자에 현금 100만 원씩 긴급민생지원금 지원

부산시는 지역 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긴급민생지원금 1856억 원을 마련해 현금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연 매출이 3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로 사업장과 주민등록이 모두 부산에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지원금은 전기, 수도, 가스요금 등 공공요금과 대출이자, 임대료, 직원 인건비 등 고정비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한 업체에 현금 100만 원씩 다음 달 6일부터 지급한다. 


이와 함께 부산 기장군은 부산의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군민 1인당 10만 원씩을 지원하는 ‘기장형 재난기본소득’을 추진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를 위해 167억 원의 예산을 마련한 뒤 늦어도 다음 달 초부터 지급할 계획이다. 지난달 말 기준 기장군의 인구는 16만6321명. 재원은 각종 행사와 부대비용을 대폭 절감해 확보한다


울주군, 소득 상관없이 전 군민에 10만원씩 지원

울산시 울주군이 군민 전체를 대상으로 주민 1명당 10만원씩 지급하기로 했다. 소득 수준이나 직업과 상관없이 모든 주민에게 지원금을 준다. 


긴급 지원 대상은 울주군에 주소를 둔 전 군민이다. 지역은행 체크카드나 현금으로 1회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 시기는 긴급 지원금 관련 조례 제정, 예산 확보 등 절차를 고려하면 5월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집행이 어려운 기존 사업 예산이나 일회성 경비 등을 삭감하는 등 불필요한 예산을 줄여서 재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Copyright ⓒ woman.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 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1. 메인으로
  2. 기사목록
  3. 맨 위로
신협중앙회 여성조선 공동 주최
댓글달기
글쓴이    비밀번호 (숫자 4자리를 입력해주세요)
스팸방지 [필수입력]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이번호 커버이미지
이번호
서점 이벤트
  • 예스24
  • 교보문고
  • 인터파크
  • 알라딘
  • 이달의 목차
  • 지난호보기
  • 정기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