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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해명이 논란을 낳고, 논란은 무엇을 낳을까…계속되는 출연자 사생활 폭로

2020-03-18 17:10

글 : 강현숙 여성조선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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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은 안할 수도 없고, 그래서 해명을 해도 논란은 가라 앉지 않는다. 해명에 ‘말씀’만 있지, 해명에 합당한 증거는 없다. 방송을 하려하니 방송내내 불거질 폭로가 불을 보듯 뻔한 상황이다. ‘하트시그널’의 신호는 지금 ‘빨간불’이다.
사진 채널A

해명이 또 다른 논란을 낳았다. 언 발에 오줌 눈 격이다.

‘하트시그널3’ 출연자 사생활 논란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총 여덟 명의 출연자 중 세 명의 출연자가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제작진의 해명이 나왔지만 이들을 둘러싼 목격담과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전직 승무원 A씨는 후배 군기 논란, 수의예과 학생 B씨는 학교폭력, 의류사업가 C씨는 클럽 버닝썬에 수시로 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앞서 B씨에 대한 학교 폭력 의혹을 제기했던 누리꾼은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학교폭력 피해자입니다. 오늘 기사에 대한 입장문입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저의 말이 거짓말이라고 B씨의 학교 폭력 가해는 사실무근이라는 기사가 배포됐다. 제 모든 증언을 거짓으로 치부하고 어릴 적 상처와 트라우마를 깨우는 잔인한 기사들이었다”고 적었다.

앞서 채널A 측은 “지난 며칠간 여러 채널로 사실 관계를 확인했다”며 “그 결과 출연자들과 관련한 일각 주장들은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알려드린다”고 했다. 또한 “본인은 물론 함께 학교를 다녔던 다수 동창들을 통해 사실과 다르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다. 문제가 된 원문의 게시자를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누리꾼은 “제 글은 제가 직접 겪은 피해 사실을 담고 있고 저는 이를 증명하기 위해 그 어떤 법정 공방도 감당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C씨에 대한 목격담이 나오기도 했다. 모델 겸 의류사업가로 소개된 C씨가 버닝썬을 수시로 출입하고 마약 혐의를 빚은 가수 출신 박유천씨의 전 연인 황하나씨와 버닝썬 대표였던 이문호씨와 긴밀한 관계를 맺어왔다는 폭로가 있었다.

버닝썬 투자자이자 대만의 재력가로 알려진 린사모 측 관계자는 17일 스포츠경향에 “C씨에 대해 기억하고 있다. 버닝썬 대표 측근이자 손님”이라고 말했다. 이어 “클럽 아레나와 버닝썬 등을 오가며 대기업 창업주 외손녀 등과 자주 어울렸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서는 채널A 측은 확인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채널A의 해명은 에둘러 해명하고 방송은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읽힌다. 이로써 폭로된 그간 각종 의혹과 논란은 오히려 확산됐다.

출연자 사생활 논란이 연이어 제기되자 제작진의 검증 시스템도 도마 위에 올랐다. 철저한 검증 없이 오로지 출연자의 외모와 스펙을 비롯한 유명세에만 기대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정상적으로 방송을 지속할 수 있을 지도 미지수다. 연애 프로그램 특성상 출연자의 이미지가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서로 얽힌 관계 속에서 스토리를 풀어가는 형식이다. 논란이 된 출연자 출연분을 편집한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짝짓기식 연출이라 해당인과 연결된 상대방까지 방송에서 지워야한다. 어찌보면 제작진의 고충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하트시그널3’는 이미 지난해 10월 제작에 들어가 촬영을 마치고 최근 티저 영상까지 공개했다.

제작진의 ‘하트시그널’ 검증망이 시청자에게 던지는 ‘시그널’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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