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여성조선 공동 주최
정기구독 이벤트
예스24교보문고알라딘인터파크
ISSUE
  1. HOME
  2. ISSUE
  3. hot issue

조희연 교육감 '일하지 않는 그룹' 발언 사과, 개학 연기 전 코로나19 학교대책 발표

2020-03-16 16:36

글 : 장가현 기자  |  사진(제공) : 뉴시스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서울교육청이 서울지역 모든 초‧중‧고와 특수학교 개학에 앞서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각 학교별로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학생들에게는 공공마스크를 무상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서울교육청이 개학에 앞서 서울지역 초고와 특수학교에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 모든 학교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학생들에게는 공공마스크를 무상으로 지급한다.

 

조희연 서울교육감은 316일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으로 추가경정예산 392억 원을 편성해 학교 방역에 필요한 물품 등을 구입하겠다고 밝혔다. 학생들에게 지급되는 마스크는 KF80 등급 방역마스크 이상의 효과가 있는 필터 교체형 면마스크다

 

sdADda.jpg

 

학생 1인당 면마스크 4개 지급, 학교에 열화상 카메라 설치

학생 한 명당 4(장당 필터 4)씩 지급한다. 3 장은 학생에게 지급하고 나머지 한 장은 학교가 비축용으로 보관하거나 저소득층 학생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여기에 편성된 예산은 159억 원이다. 조 교육감은 마스크의 질을 더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일회용 방역 마스크가 확보 되는대로 학생들에게 지급하겠다고 덧붙였다.


8억 원은 학생 수가 300명 이하인 초100곳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는데 쓴다. 학생 수가 300명이 넘는 학교에는 정부가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할 계획이라 제외됐다. 또한 유치원 긴급돌봄 이용 학생 급식비 및 간식비와 초등학교 긴급돌봄 운영 지원에 38억 원이 편성됐다. 추가 재난 예비비는 47억 원이 투입된다.

 

한편, 조 교육감은 학교대책을 발표하기 전 불거진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315일 페이스북에 개학을 한 차례 더 늦추는 것이 필요한지 묻는 글에 정규직 교직원을 일 안 해도 월급 받는 그룹이라 표현해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sdfjlkajl.jpg

 

조 교육감 ‘일 안하고 월급 받는 그룹’발언 사과

시민과 댓글로 의견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학교에는 일 안해도 월급 받는 그룹일 안하면 월급 받지 못하는 그룹이 있는데 후자에 대해 개학이 추가로 연기되면 비상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썼다. 조 교육감은 학교가 휴업했을 때 임금을 받지 못하는 방학중 비근무 학교 비정규직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뜻이었지만, 정규직 교직원은 일하지 않아도 월급을 받는 것처럼 표현이 되어 교직원들의 반발을 샀다.

 

같은 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조희연 교육감의 사퇴를 요구하는 청원이 올라오기도 했다. 청원인은 교육현장 구성원을 편가르기하고 코로나19 긴급돌봄과 학교 출근 및 재택근무로 일하는 교사들의 인권과 교권을 침해하는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조 교육감은 오후 8시 가량 문제가 될 수 있는 표현을 쓴 점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한다개학 연기를 두고 조정되어야 할 여러 사안을 고민하다가 나온 불찰이라고 사과했다.

 

 

Copyright ⓒ woman.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 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1. 메인으로
  2. 기사목록
  3. 맨 위로
신협중앙회 여성조선 공동 주최
댓글달기
글쓴이    비밀번호 (숫자 4자리를 입력해주세요)
스팸방지 [필수입력]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이번호 커버이미지
이번호
서점 이벤트
  • 예스24
  • 교보문고
  • 인터파크
  • 알라딘
  • 이달의 목차
  • 지난호보기
  • 정기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