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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크루즈 집단 감염? 미국 코로나19 사망자 크루즈서 감염

2020-03-05 13:40

글 : 장가현 기자  |  사진(제공) : 뉴시스, 크루즈 프린세스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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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코로나19로 사망한 71세 남성이 크루즈 여행 도중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보건당국이 밝혔다. 공교롭게도 사망자가 탄 크루즈는 일본 요코하마항에 장박해 있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선사 소속인 그랜드 프린세스호였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코로나19로 사망한 71세 남성이 크루즈 여행 당시 코로나19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 남성은 지난 211~21일 샌프란시스코와 멕시코를 왕복한 크루즈선을 타고 여행을 다녔다. 이후 3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다음날 사망했다.

 

캘리포니아주 첫 사망자 그랜드 프린세스호에서 감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맨토시는 지난 34(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의 첫 코로나19 사망자인 71세 남성이 지난달 그랜드 프린세스호에서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사망자가 크루즈선에서 내린 뒤 병원에 입원할 때까지 다른 접촉자는 거의 없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사망자가 탔던 그랜드 프린세스호 안 다른 승객들은 코로나19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높아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가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현재 크루즈선 안에는 2600여 명의 승객과 승무원 1150여 명이 탑승 중이고 이들은 멕시코에서 하와이로 항해 중이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그랜드 프린세스호 탑승객 11명과 승무원 10명이 코로나19 증상을 보인다”고 밝혔다.

 

프린세스 크루즈 소속 크루즈 2대 코로나19 집단 감염 위기

CDC는 그랜드 프린세스호 선사회사인 프린세스 크루즈에 배를 샌프란시스코로 회항하도록 조치했으며 승객들은 각자 객식에 머무를 것을 당부했다. 현재 크루즈선에 동승한 의료진이 승객들을 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한 남성과 함께 크루즈 여행을 한 다음 하와이까지 다녀온 승객은 62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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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선 내에서 승객의 약 20%(706명)가 코로나19에 감염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캘리포니아주 첫 사망자가 탑승한 그랜드 프린세스호는 현재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와 같은 크루즈선사 소속이다. 공교롭게도 이 업체는 크루즈선 한 대만으로 모자라 다른 한 대에서도 코로나19 집단 감염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요코하마 항에 있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는 지난 23일 요코하마항에 조기 회항한 뒤 항구에 머무른 상태로 28일을 보냈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탑승자의 약 20%706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크루즈에 승선한 이들은 요코하마항에 정박한 지 28일 만에 3711명 전원 하선했다. 크루즈에 승선한 우리 국민 중에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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