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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부산항 입항예정 크루즈 7척 모두 취소

바다 위 크루즈들 세계 각국에서 입항 거부당해

2020-02-27 19:03

글 : 장가현 기자  |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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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를 비롯해 세계에 퍼져있는 크루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오는 3월 부산항에 기항신청을한 외국 크루즈 7척이 입항하지 않기로 했다.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부두에 외국 대형 크루즈 선박이 접안해 있다.

부산항으로 3월 입항예정이었던 크루즈 7척이 모두 부산항에 들어오지 않기로 했다. 227일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319~31일 사이 부산항으로 들어오기로 예정된 외국 크루즈선 7척이 모두 입항을 포기했다. 이들은 일본, 대만에서 출발해 후쿠오카, 나가사키, 인천 등을 거쳐 부산에 기항하기로 했다.

 

4월 예정된 19척까지 입항취소 가능성 높아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공식 통보는 없었으나 선사와 국내 대리점에 확인한 결과 기항을 포기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올해 처음으로 승객을 태우고 211일 부산에 오기로 했던 웨스테르담호를 비롯한 3척은 우리 정부의 입항 금지 방침에 따라 입항을 취소했다. 기름이나 생필품 등 공급을 위해 기항하는 크루즈선은 승무원들이 하선하지 않는 조건으로 입항을 허용하기로 했다.

 

4월에는 크루즈 19척이 기항을 예고했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기 전까지 취소될 가능성이 높다.

 

크루즈선, 잇따라 입항 거부당해

카리브해를 항해하는 크루즈선들도 입항할 항구를 찾는데 어려움을 표하고 있다.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둔 크루즈 선사 MSC 크루즈는 “MSC메라빌리아 호가 자메이카 입항을 앞두고 탑승객의 의료기록을 제출했음에도 자메이카 당국이 여러시간 동안 하선 허가를 내리지 않았다자메이카 뿐 아니라 케이맨 제도의 그랜드 케이맨에서 잇따라 입항이 거부됐다고 밝혔다.

 

선사 측은 이 배에 코로나19 의심 환자가 한명도 타고 있지 않다미국 마이애미애서 승선한 필리핀 출신 승무원 만 계절성 독감에 걸려 격리 치료를 받았을 뿐이라고 유감을 표했다.

 

지난 2월 부산항 입항이 거부된 크루즈선 웨스테르담호는 코로나19 우려 속에 일본, 대만, , 필리핀, 태국에서 잇따라 입항을 거부당해 2주가량 표류했다. 결국 캄보디아에 입항해 전원 하선했으나 하선 승객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고, 승객들의 동선을 추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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